강예빈 시구, 이 정도면 애교 뱃살인가요?

강예빈 애교뱃살

강예빈 뱃살이 기자에 의해 포착됐습니다.

클라라 시구도 기대되는 가운데 강예빈이 클라라를 긴장되게 만든다. 혹은 클라라 견제 모드라는 제목의 기사들이 보였습니다.

그녀의 뱃살 사진을 찾아보니 예전에 미투데이에 올렸던 글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던데요.

이번 시구 사진에서 포착된 애교 뱃살 얼마만큼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강예빈 시구 어땠나?

지난 2일 그녀는 서울 잠실야구장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방송인 강예빈 시구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네요.

이날 그녀는 허벅지 꽉 끼는 청바지에 두산 유니폼을 리폼해 잘록한 허리와 배꼽을 드러낸 시구 복장으로 프로야구 경기장에 등장해 특유의 그의 볼륨 몸매와 함께 어우러진 멋진 시구 자세는 관중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그가 마운드에 서자 두산 마스코트는 무릎을 꿇고 공을 전달하며 미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공을 건네받은 강예빈은 “두산이 2연패 중인데 오늘은 꼭 이길 겁니다. 두산 파이팅” 이라고 응원했다. 곧바로 마운드 바로 앞에서 포수 양의지와 사인을 주고받은 그녀는 멋진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여 관중의 환호성을 받았다. 하지만 공은 홈플레이트까지 도달하지 못하자 그는 머쓱한 미소를 짓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시구후 마운드에서 퇴장하는 강예빈
야구 선수들과 인사하며 입장하는 강예빈
강예빈 몸매
2013년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강예빈 시구 패션
허벅지 꽉 낀 청바지

이날 시구 패션을 자세히 보니 야구 유니폼 상의를 허리 위로 말아 넣은 듯 몸매를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보이는데요.

와인드업 자세를 취했을 때 기자에 포착된 애교 뱃살은 과연 굴욕이었을까?

바로 전날 강예빈 시구 소감!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긴 글과 사진은 소탈한 그녀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시구 앞두고 떨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윙크하는 셀카 사진은 긴 머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잠실경기장입니다. 두산 시구하러 와서 대기 중입니다. 으흐흐 떨려. 유니폼 처음 입어보는데 기분 좋네요”

강예빈 윙크

헉. ‘사인 교환 중에도 애교 윙크’

대박

윙크하는 강예빈

그녀의 시구 소감은 이번에 야구 시구를 처음 하는 것을 짐작게 했는데요.

강예빈이 겸손해 보이기까지 하는 소통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시구 연습 사진이 더 예쁘네!

늘씬한 투구 스타일로 시구를 연습했던 그가 사진에서는 애교 뱃살이 전혀 보이질 않았는데요.

앞서 그는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라며 캐치볼 연습을 통해 섹시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해 팬들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연예인 사진은 볼 때마다 약간씩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맥심 표지 모델 몸매 배틀’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도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꿀리진 않는 몸매를 보여준 강예빈인데요.

강예빈 여경
강예빈 뱃살

이 정도면 애교 뱃살인가요?

본래 뱃살이라는 것이 허리를 구부리면 어느 정도 잡히지요.

그랬다가도 허리를 펴거나 배에 힘을 주면 복근까지는 아닐지라도 날씬한 허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녀의 뱃살은 애교 뱃살 포착 딱 걸렸다는 기사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는 방송인 강예빈이 두 겹으로 겹친 뱃살을 드러내 화제라고 말했는데요.

여기에 실린 사진은 지난해 그녀의 미투데이에 게재한 글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강예빈 실제 성격 짐작된다!

강예빈은 “깊어가는 가을날에 여유로운 오후를 삼청동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입니다. 마침 한글날에 운치가 있는 율곡로 길에서 내일 있을 중요한 촬영에 대한 정리 중입니다” 라면서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삼청동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보니 뿔테 안경도 아주 완벽히 어울리면서 특히 앉아있는 뱃살이 포착되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삼청동 카페 에서 커피 힌잔의 여유

하지만 뱃살 사진을 보면서 느낀 건 바로 강예빈 성격인데요.

이래서 더 마음에 든다!

분명 사진을 게재하기 전 그녀는 뱃살이 드러났다는 걸 누구보다도 자신이 가장 먼저 알고 있었을 테지만, 이런 것에 개의치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네티즌들과 소통하려고 한 모습 때문에 실제 성격 또한 자질구레한 것에는 신경을 별로 안 쓰는 털털한 스타일이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설마 애교 뱃살 사진을 자신이 모르고 셀카로 올리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프로필

강예빈

나이 40세 (1983년 1월 20일)
몸매 키 170cm 몸무게 49kg
본명 강정미
국적 대한민국
고향 경기도 여주군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MC
데뷔일 2004년
데뷔작 온라인 게임 통스통스 모델
소속사 프리 에이전트(투이컴퍼니 계약 만료)
웹사이트 강예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최초 입력 2013. 5. 3. 09:10 못 말리는 사건 ⓒ리뷰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