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나이 27세 청순+파격 화보 비주얼 “쩐다”

AOA 민아 인스타그램 화보

[리뷰 걸이 말한다] 걸그룹 AOA 출신 탤런트 권민아(나이 27)가 파격 화보를 공개하며 보디 프로필 사진을 뽐냈다.

권민아는 2021년 2월 21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권민아 화보

AOA 민아 인스타그램 화보
AOA 민아 인스타그램 화보

권민아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헐렁한 청바지만 입고 노출 화보를 촬영,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청순과 파격이 교차하는 비주얼은 시선을 빼앗는다.

상의를 탈의한 채 뒤쪽으로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을 포착, 몽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 등 과거 못 보던 과감함이 묻어났다.

사진 속 그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채 뒤돌아 앉아 있다.

상의를 벗은 등과 옆구리엔 타투 문자가 드러났고, 검은색 망사 시스루 상의는 청순하면서도 팜 파탈적인 얼굴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했다.

특히 엉덩이 아래 허벅지 문신으로 팜 파탈 느낌을 극대화하며 하의 실종 룩을 완성했다.

권민아 고향

권민아 소속사

한편 권민아는 1993년 9월에 부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에 서울로 이사 와 FNC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 2년 5개월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 후 2019년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AOA를 탈퇴 후 배우 전문 회사인 우리액터스에 소속되어 배우 활동 중 2020년 12월 계약을 종료해 현재 소속사 없이 뷰티 사업을 하고 있다.

AOA 활동 시절 권민아 지민 괴롭힘 증거

권민아는 2020년 7월

과거 지민(걸그룹 AOA의 리더)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

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기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사건으로 지민은 AOA를 탈퇴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과했다.

AOA 민아 인스타그램 화보

그는 또 최근

정신과는 내가 20, 21살쯤부터 몰래 수면제를 타 먹기 시작했고, 그 사람을 점점 더 견디기 힘들어지기 시작한 거는 2015~2016년 사이부터였으며, 2018년 3월 20일까지만 이 병원 다니다가 다른 데로 옮기고, 또 옮기고 결국 지금은 약도 답이 없다. 비참하고 더러워서 진짜.

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 /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