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과거 사진 헉 ‘노안’ 중3 나이 맞나요?

김소연 노안

“대본을 받아드는 순간 너무 기뻤어요. 처음 맡아보는 성인 역인 데다 ‘옆집 아들과 애잔한 사랑을 펼친다’라고 씌어 있지 뭐예요”

탤런트 김소연이 경향신문 차 한잔 코너에 인터뷰 내용으로 소개되었던 16살 과거 사진 모습이다.



하이틴 스타 김소연(16)은 새해 벽두부터 신바람이 나 있다. 오는 12일 첫선을 보이는 SBS 금요드라마 《엄마는 못말려》에서 꿈에도 그리던 어른 역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기사 내용 중)

‘전 원래 잘 까불고 욕심 많은 성격인데 정반대 역을 연기하게 돼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발랄하게 말하는 중학교 3학년 김소연의 모습은 그때부터 이미 성숙한 외모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도저히 중학생 모델이라고 믿기 힘든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미스 빙그레로 중2 때 뽑힌 뒤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유치원 때부터 장래 희망을 연기자로 정했다는 김소연은 나이에 비해 무척 노안이다.

김소연 드라마 시사회

영화배우인 그녀가 영화 의뢰인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 영화 의뢰인(감독 손영성/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청년필름) VIP 시사회가 9월 19일 오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김소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뢰인은 법정 스릴러물로 오는 9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최초 입력 2011. 9. 24. 07:44 셀카·졸업 사진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