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리즈 시절 실물 고등학교 얼짱 과거 사진

김옥빈 고등학교 시절

[리뷰 걸이 말한다] 김옥빈 리즈시절 고등학교 사진이 이목을 끈다. 

고3 시절 한 매체와 인터뷰하는 사진. 김옥빈은 자연 미인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머리 스타일 청순한 민낯도 예쁘다. 김옥빈 성형전 사진은 찾을 수 없다.

네티즌들은 김옥빈 실제 미모를 궁금해했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초근접 셀카’는 여신 미모를 증명해 주었다. 

고등학생 시절 사진

김옥빈 네이버 얼짱

고등학생 김옥빈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이지만 우윳빛의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그의 쌍꺼풀 눈과 갸름한 달걀형의 얼굴이 지금 모습과 다르지 않다.

김옥빈은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 1등 출신으로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김옥빈 여고괴담4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영언 역’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

당시 김옥빈은 장기 자랑으로 화려한 춤 솜씨와 발차기, 무에타이의 기본동작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여고괴담4 오디션 때 “취미, 특기로 운동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합기도, 태권도, 무에타이를 배웠다.”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강렬한 눈빛을 지닌 여성 저격수 역을 열연했던 김옥빈은 《시체가 돌아왔다》 영화에서 분홍색 머리카락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시체를 훔치는 동화로 변신했다.

김옥빈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영화 장면

김옥빈 실제 미모

김옥빈은 현재 모습과 리즈시절 모습이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고3 시절이나 현재나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사진 속 순수미 돋보이는 모습은 실제 미모를 궁금하게 했고, 선플과 악플이 공존했다.

그녀에 대한 악플 및 선플 내용들을 나열하면,

예뻐봤자 김옥빈 고등학교 실업계 출신

김옥빈 된장녀 대표로 몰매맞은 셈

김옥빈 할인카드 발언만 없었으면 진짜 많이 컸을건데

중학생이 머리염색 김옥빈 일진이었나

혼혈아 같은 김옥빈 동생이 더 예쁘네

김옥빈 일진 필 팍 난다’, ‘김옥빈 중학교 때 껌 좀 씹으셨네

한가인보다는 김옥빈이 더 예쁘게 보이는데요

가족 중 김옥빈이 제일 못 생겼네

김옥빈은 연예인 1%에 들어가는 마스크죠

졸업사진 김옥빈 실제 미모 과거에는 과연?

김옥빈 유치원 졸업사진
유치원 졸업사진

김옥빈 졸업사진
중학교,고등학교 졸업사진

졸업사진 말고도 눈길을 사로잡은 과거 사진은 바로 ‘김옥빈 얼짱 대회에서 발차기하면서 오디션 보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과거 사진 속에는 김옥빈 데뷔 전 얼짱 대회 오디션에 참가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카키색 바지에 노란색 재킷을 매치한 김옥빈은 긴 생머리로 수준급 댄스와 발차기 실력을 선보였다.

김옥빈 리즈 시절
김옥빈 몸매

김옥빈 과거 사진
SBS 추석특집극 2부작 하노이 신부 ‘리티브 역

김옥빈 드라마
KBS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 ‘은혜 역

청룡영화제 김옥빈 송강호
청룡영화제 박쥐 김옥빈과 송강호

김옥빈 어린 시절
김옥빈 어릴 적
김옥빈 어린 시절

김옥빈 학창 시절
김옥빈 학창시절

김옥빈 실물
김옥빈 분홍 머리
김옥빈 민낯
고등학교 시절

김옥빈은 데뷔 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미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사진을 구경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과거 사진 보니 태생부터 예뻤네!

김옥빈 과거 사진 깜짝! 미모도 갑이지만, 실제 성격 진짜 털털하겠다.

태생부터 예뻤으니 김옥빈 모태 미녀”라고 폭풍 댓글을 달았다. 

김옥빈 오토바이 헬멧 써도 ‘굴욕 無’ 그의 민낯은 초근접 셀카 사진에서도 빛을 발한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옥빈 실제 민낯’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김옥빈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라며

요즘 오토바이 좀 타시는 듯.

헬멧 인증 사진 찍어 주셨는데 얼굴 보니 완벽한 생얼.

가려있어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생얼 얼굴이 맙소사! 대박 피부도 좋아 보여.

오 마이 갓 고딩 때도 민낯 얼굴 아주 예쁨.

얼굴에서 막 빛이 나. 이런 얼굴 매우 예쁘다.

라고 김옥빈 생얼을 칭송했다.

김옥빈 오토바이 사진

헬멧_쓴_김옥빈
김옥빈 오토바이

“안전운전 나의 헬멧, 비가 그치면 체리와 한강에 산책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던 것. 사진 속 그는 헬멧을 썼지만,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조막만 한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김옥빈은 ‘미친 존재감 배우 되고 싶어’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연달아 내놓은 《다세포 소녀》까지 김옥빈은 데뷔 당시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모와 탁월한 춤 솜씨 등으로 화려하게 주목받은 스타였지만, 그녀를 배우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은 단연 박찬욱 감독의 《박쥐》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박쥐》를 찍은 후에 생전 처음 여기저기서 연기에 대해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옥빈 배우

이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선배님들 덕이었죠. 해외 영화제에 나가 보니 박찬욱 감독님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송강호 선배님은 평생 후배로서 따라가고 싶은 분이고 김해숙 선배님은 정말 엄마 같아요.”라면서 칭찬을 겸손으로 바꾸는 예쁜 마음도 보여줬다. 

또 김옥빈은 “그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헬레나 본햄 카터나 마리옹 꼬띠아르처럼 고전물이나 시대극에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미칠 것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런 배우들을 닮고 싶다.”라면서 “어떤 연기를 능숙하게 해내서가 아니라 제가 출연한 한 장면, 한 컷 때문에 영원히 뇌리에 남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연기에 관한 자신의 신조를 내비쳤다.

김옥빈 동생(자매)

김옥빈 동생
김옥빈 동생(채서진)

김옥빈 자매는 3녀 중 첫째 언니가 김옥빈이고, 둘째 언니는 김옥경이다. 현재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김옥빈의 막내 동생이다. 배우 채서진은 2016년 5월부터 김고운에서 채서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옥빈 사건 (된장녀, 할인카드)

뭘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붙여진 주홍글씨일까?

.. 그 내막.

과거 논란이 됐던 할인카드 발언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출연했던 김옥빈은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생일을 맞이해 근사한 이벤트를 열어주고 계산할 때 할인카드를 내밀면 분위기가 깨져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김옥빈 할인카드
김옥빈 된장녀

이 발언은 네티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으며 ‘된장녀’라는 낙인까지 받게된 것. 이에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김옥빈 된장녀’ 구설수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 지현우, 서지혜 등과 호흡을 맞췄던 환희는 김옥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환희는 “네티즌들의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라며 “김옥빈이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행동이나 마음이 순수하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옥빈이 강한 척 해도 속은 여리고 너무 착하다. 다만 조금 독특한 면이 있고, 남자처럼 씩씩한 척 하는 면도 있다. 하지만 힘들면 혼자 우는 스타일로, 어리게 보일까 봐 센 척 하는 면은 있지만, 알고 보면 너무 좋은 친구”라고 옹호했다.

김옥빈_환희

환희는 ‘된장녀 구설수’에 대해서도 “막상 그럴 친구가 아니다. 그저 방송에서 재미있게 얘기하려고 한 것이거나 누군가에게 그 주제를 받아 말한 것일 수도 있다”라며 김옥빈을 감쌌다. 환희는 자신도 인상이 차갑고 건방지게 보이는 편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김옥빈을 향한 네티즌들의 따가운 시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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