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민폐 하객 종결자로 등극했다.
전 소속사 관계자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직찍 사진에는 꽃무늬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흰색 가방을 팔에 걸친 하객 패션의 김태희가 예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이지만 그가 일투족 발길을 내딛는 곳마다 여신 광채가 나타날 정도로 미모가 돋보였다.
결혼식장 하객으로 나타난 김태희의 모습에 네티즌은 ‘일반인 중에 저런 하객은 본 적이 없다’라고들 했다.

신부보다 더 시선을 빼앗으니 ‘김태희가 민폐 하객 맞지만 그래도 저런 여자가 하객으로 와 주기만 해도 고맙겠다’라는 이런 반응들이다.
과도하게 꾸미지 않았는데도 여신 포스가 막 풍기는 김태희, 민폐 하객이라고 불리고도 남음이 있다.
이런 국민 여신이 골프장에 나타나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골프장 등장, 그 이유가 뭘까?
최근 한화 그룹에 새로운 광고 계약을 맺은 김태희는 대회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에 깜짝 등장했다.

한화금융네트워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 예정인 김태희는 경기를 지켜본 후 이번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22, 한화)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또한 김태희는 태안 지역 발전 기금으로 2천만 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최초 입력 2012. 9. 10. 05:05 연예가 소문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