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각선미 몸매를 드러낸 올블랙 하의 실종 하객 패션으로 절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배우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 올블랙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그녀는 각선미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블랙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태희는 블랙 클러치와 블랙 힐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정준호 이하정 결혼식에는 그녀를 비롯해 장동건, 이병헌, 김승우, 김남주, 신현준, 탁재훈, 김정은, 김남길, 차태현, 김수로, 변정수, 이문세 등 스타들과 각계 유명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들 결혼식에는 2,000명의 하객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회는 절친 신현준과 탁재훈이, 주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맡았다.
정준호, 이하정 커플은 결혼식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정준호가 살고 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차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을 통해 첫 만남 후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최초 입력 2011. 3. 28. 00:38 연예 일반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