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속옷 노출 파격 시스루룩…패션 의도는?
영화 푸른소금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수 사진이다.
만 40살의 나이에도 불구,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유지한 김혜수의 시스루룩 패션을 보자.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허리를 두른 오렌지색 벨트는 멋스러움을 더한다.
가방과 벨트 등 포인트 아이템을 빼곤 부츠까지 블랙 컬러로 맞춰 입었다.
김혜수 몸매의 실루엣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의상은 특히 가슴 부분은 더욱더 아찔한 도발적인 복장이 돼버렸다.
누리꾼 장*는 “가슴에 미사일 숨겨있나”고 말했다.
커**는 “혜수 씨 왜 그러세요? 민망하지 않나요?”라고 반응했고 튀*****는 “티팬티 멋지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렇다면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얇은 소재의 초미니 드레스로 시사회 패션을 연출한 그녀의 의도는 뭘까?
푸른소금 시사회 김혜수 시스루룩, 아찔 몸매 각선미 시선 집중
이런 김혜수의 과감한 패션에서 만약 여러분이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과 느낌들은 그녀가 의도했던 바와 거의 일치할 것이다.
에지 있는 올블랙 패션은 단정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풍긴다.
또한 몸에 딱 붙는 시스루 드레스는 그녀의 볼륨과 몸매 곡선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고 보는 이의 시선을 끌 만하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이슈로 이어진다.
김혜수는 시상식 드레스를 선보일 때도 대담한 패션을 자주 시도했는데, 그녀는 스스로 그런 걸 즐기는 일종의 가벼운 노출증 환자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그녀는 시스루 란제리의 아슬한 비침으로 글래머러스한 멋쟁이 몸매의 젊음을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을 것이며 또 킬힐 부티와 퀼팅 백 등으로 패셔니스타의 김혜수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영화배우로서의 김혜수는 여배우의 시스루룩 복장만큼 시사회장을 달굴 만한 논쟁거리는 없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이슈를 만들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보이는 김혜수는 이제 스타십이 충만한 관록의 여배우다.
누리꾼은
무*** 왜 속옷을 그렇게 입었는지요. 저건 가슴에 붙이는 브라 아닌가요? 플래시 터트리니까 동그란 모양이 적나라하게 다 비치잖아요. 어휴
r********* 일부러 보이라고 그런 거지 이 모자란 연아
올***** 이건 대한민국에서 혜수 누나만 할 수 있는 것!
s******* 참 추하다. 41살 저 나이에 아직도 섹시미만 고집하는 아줌마. 이쁜 건 몸매가 아니다. 젊음이지. 쇄골 드러내려고 맨날 목에 힘주고 어깨 움츠리는 거 그만 좀 해라. 정말 안 어울린다.
z***** 치마도 망사인가 팬티도 보이는 것 같네.
꽁** 멋지네. 천박하지 않고 섹시하다.
지** 언니 호피 보여요..
고*** 팬티 적나라… 나이도 있는데 웬만큼 하지. 과유불급 아닌가? 왜 그런대?
천* 불혹에 나이에도 T팬티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멋있어요.
푸른소금 줄거리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스토리다. 9월 추석 시즌에 개봉 예정인 영화 ‘푸른소금’이 기대된다.
최초 입력 2011.08.24 20:26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