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박보영에 “삼각팬티라 미안하다” 민망

노우진, 박보영에 “삼각팬티라 미안하다” 민망

안녕하세요.

정글의 법칙, 박보영 앞에서 노우진이 너무 적나라한 행동을 해서 민망했습니다.

하지만 이필모는 사각팬티라 박보영이 바로 고개를 돌리는 감각을 보였는데요.

무슨 말이냐고요?

좀 민망했지만 그래도 간간이 웃으며 시청했답니다.

정글 박보영, 노우진 속옷 노출에 부끄러워 얼굴 손으로 가리다.

온라인에서 박보영 정글의 법칙 사건 조작 증거 모음 등 논란에 휩싸였던 SBS 예능 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이 3월 8일 첫 방송 됐습니다.

이날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에는 개그맨 김병만, 박보영, 노우진, 이필모, 정석원, 리키 김, 박정철 등이 출연해 마오리 생존 캠프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병만족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원주민을 만나 전통 낚시법을 배웠고 박보영을 제외한 병만족은 강물로 입수해 본격적인 송어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물에 들어가서 송어를 잡는 장면을 촬영할 때 남자 출연자들이 부득이 바지를 벗고 속옷 바람으로 물에 들어가게 됐고 그중 이필모가 탈의할 때 박보영은 시선을 둘 곳을 몰라 고개를 돌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우진은 “나 팬티 자신 없는 거 입고 왔다”라며 부끄러워하면서 송어를 잡기 위해 바지를 벗고 물에 뛰어들기 전 박보영의 시선이 멈춘 곳이 있었는데요.

박보영은 고개를 돌리다 우연히 노우진 속옷 차림을 보게 됐고 노우진은 당황하며 “오빠가 미안하다. 너무 삼각이야”라면서 황급히 가리는 굴욕 장면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박보영은 “알겠어요.”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운 웃음을 지었습니다.



박보영, 송어 크기에 놀라다.

“진짜 이게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오실걸요. 이만해요.”

구성원들이 잡은 송어를 받아 든 박보영은 자신의 상반신만 한 송어의 크기에 놀라 탄성을 질렀습니다.

최초 입력 2013.03.09 07:23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