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남편, 노출 수위 따라 안 본다?
탤런트 박시연이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나온 영화를 남편이 보는 것이 부끄럽다며 안 봤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자신의 키스신에 대해 별말이 없는데 아마 안 보는 것 같다고 하며 만약 보고도 모른 척해주는 것이라면 그것도 고맙다고 고백했다.
영화 《간기남》에서 연기 변신으로 잘해보자는 욕심이 생겼던 박시연은 노출 수위나 의견 차이 때문에 난생처음 감독과 의견 충돌을 겪기도 했지만, 싸움과 화해를 반복해가며 더 이상의 아쉬움 없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또 박시연은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으로 남편과 밖에서 논 후 각자 헤어지지 않고 함께 같은 곳으로 귀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야기했다.
레깅스 몸매 주부 맞나!
박시연 레깅스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주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어도 그 몸매는 살아났다.
한 메이크업 브랜드 화보에서 박시연은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팔을 위로 올려 머리를 살짝 잡고 있다.
화보 사진에서 박시연은 팔을 들며 시스루 의상에 비친 가슴 라인을 부각해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녀는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금색 레깅스에 레퍼드 무늬가 들어간 힐과 세련된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과감한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카리스마 여배우 박시연은 눈 화장조차도 레깅스와 같은 금색으로 맞추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최초 입력 2012. 7. 23. 20:20 패션 스타일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