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꽈당, 위기를 모면하는 미소가 매력 넘친다.
201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한지민 레드 카펫 드레스 사진이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지민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우아한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고대 신화 속 여신과도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시상식 레드 카펫 여배우들의 롱 드레스는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하지만, 드레스를 밟아 넘어지는 광경이 종종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이날 긴 드레스를 입고 나온 한지민 꽈당 장면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레드 카펫 계단을 오르던 한지민은 드레스 자락을 밟고 꽈당 넘어져 주저앉고 말았다.
한지민은 꽈당 넘어진 후 어쩔 줄 몰라 하며 입을 가리고 미소만 지을 뿐이었는데.
굴욕을 당할 뻔했던 다소 민망한 상황을 미소로 넘기는 한지민의 털털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네티즌은 한지민 꽈당 사진을 보고 ‘가식 없는 미소가 매력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한지민은 드레스를 입고 꽈당 넘어져도 여신이 된다.
진정한 베이글녀 한지민 동안 미소가 흐뭇해지는 사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개최된 201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행사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펼쳐지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국내 TV 드라마 사상 최초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편 4사, 케이블 TV 드라마까지 총망라하는 국내 단일 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지민은 201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 김상중은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지민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여주인공 박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한 김상중은 추적자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초 입력 2012. 10. 3. 15:56 패션 스타일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