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안개등 순정품 커버 전구 C200 CGI 아방가르드 모델 연식 2010 Mercedes-Benz C class W204 fog light cover bulb original set 오리지널 자동차 중고 부품 복원 작업
C200의 순정 안개등을 벗기고 데이라이트(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DRL : daytime running lights)로 교체 개조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출고 시 장착된 게 아니고 벤츠의 안개등 대신에 데이라이트로 교환하는 이유(장점)는 외관상 차의 디자인이 예쁘게 되기 때문입니다.
차의 본새가 나는 리모델링 드레스 업 작업이죠. 구형 느낌을 없애면서 신형(후기형)처럼 업그레이드 튜닝 작업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데이라이트(주간 주행등)는 낮 운행 중에도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가 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전에 도움됩니다.
전기형 벤츠의 데이라이트 작업을 경험해본 결과 단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벤츠의 순정 안개등은 커브 길을 주행하는 동안 전구가 비추는 각이 자동으로 바뀌며 전방의 시야를 밝게 해줍니다. 코너링 라이트 기능은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길이나 골목 등을 지날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 (Cornering light system)
기본사양인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함께 제공되는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은 더욱 향상된 조도를 제공하는 전면 안개등 기능이 있어 회전할 도로에 더욱 넓은 시야 폭을 제공합니다. 전면 안개등은 헤드램프가 하향상태로 되어 있거나, 차량이 시속 40km/h 이하로 이동 시, 또는 핸들에 일정량의 잠김이 감지되거나 방향 지시기가 작동되면 자동으로 켜지게 됩니다. 이 기능으로 보행자와 멀리 있는 장애물을 초기에 볼 수 있어서 사고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한성자동차)
* 데이타임 : 낮, 주간
시내 주행 때는 마주 달리는 차량에 방해되지 않게 안개등 끄기를 습관화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출고 후 교체한 사제 데이라이트는 어둠 속에서 길을 밝게 비춰주지는 못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밝은데 전방 아래를 비추는 밝기는 뜻밖이라 놀라게 됩니다. 같은 2010년식 벤츠라도 E클래스(E class)에는 헤드램프에 안개등이 범퍼에 데이라이트가 장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벤츠 C클래스 전기형 모델의 안개등 데이라이트 바꾸기 작업으로는 안개등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전기형 모델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있다면 안개등은 순정 그대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에 좋습니다. 벤츠 소유주 중 데이라이트로 바꿔 장착하시는 분은 반드시 원래의 오리지널 안개등 순정품을 받아서 보관해 두기를 추천합니다.
소개하는 2010 벤츠 C class W204 자동차 중고 부품(Parts)은
– 데이라이트에서 다시 안개등으로 바꾸고 싶은 사용자
– 사고 난 차량의 순정 복원 필요한 벤츠 주인, 카센터, 정비소
분들을 위하여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좌/우 한 세트입니다.
벤츠 C클래스 W204 C200 CGI(C200K) 모델의 순정 안개등을 찾는 이용자는 문의하기로 등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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