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속바지 노출사고 배꼽 공개 ‘깜짝’

수지 속옷 논란

[리뷰 걸이 말한다] 신인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속바지 노출사고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노출사고 민망한 무대 의상 등의 제목으로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을 열창하는 수지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미쓰에이 수지가 방송 도중 의도치 않게 속바지를 노출한 사고를 겪은 것인데요. 이 영상에서 수지는 나풀거리는 소재의 짧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안무를 보이다가 “자신 없으면 저 뒤로~”라는 노래 부분에서 오른팔을 들 때 손에 걸린 치마가 말려 올라간 노출사고.

예기치 않게 속바지가 공개된 수지. 이에 속바지 노출은 물론 배꼽까지 훤히 드러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유포된 동영상은 지방의 한 축제 무대에 참가한 미쓰에이가 공연을 하는 모습 중 한 장면으로 보이며, 미쓰에이의 수지를 중심으로 촬영되어 있습니다.

수지 방송사고

수지 노출사고는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동영상이 게재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수지는 속바지를 입고 있어서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던 방송사고인데요. 수지는 사고에도 치마가 올라갔는지를 모르는 마냥 웃는 표정을 유지하며 아무렇지 않게 무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로부터 격려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수지 속바지 노출

미쓰에이 수지 노출사고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쓰에이 의상 논란이 계속되더니, 이런 일이 한 번쯤은 있을 것 같았다

라고 말하는가 하면

수지 아직 고등학생인데 짧은 치마 입히는 소속사가 문제다

등 무대 의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송 사고에 지적하는 반응과는 반대로

춤추다가 실수로 그런 것일 뿐

수지 어린 나이임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수지 민망한 장면에서도 끝까지 침착을 잃지 않았다.

등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미쓰에이 페이 또한 얼마 전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의상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는 논란과 함께 지적을 받은 바 있는데요. 미쓰에이 민은 최근 무대에서 신발이 벗겨지는 방송사고를 겪는 등 유난히 미쓰에이에게 무대 사고가 자주 일어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수지 중학교 시절

여자 그룹 미쓰에이는 Breathe(브리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수지 중학교 시절 풋풋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