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2010년 12월 30일 MBC 드림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로 596)에서 열린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여자 우수상 후보로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았다.
소유진은 가슴 라인 훤히 드러나는 럭셔리한 보석 장식의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큰 키와 긴 팔다리에 어울려 ‘과연 명품 몸매이구나!’ 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이날 소유진이 입은 드레스는 우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뒷부분은 거의 등 전체가 드러난 디자인으로 아찔한 등 라인의 파격 뒤태를 자랑하는 반전 드레스이다.
또한 소유진이 워낙 늘씬한지라 앞 트인 드레스 사이로 아슬하게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마저도 일품이었다.


최초 입력 2011년 1월 2일 22:20 패션 스타일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