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집, 오피스텔 억대 아파트에서 혼자 뭐 해?

손담비 주상복합 아파트

손담비 집, 오피스텔 억대 아파트에서 혼자 뭐 해?

가수 손담비가 집을 공개했습니다.

12억짜리 오피스텔 손담비 아파트, 어떤가 보니 혼자 살기엔 너무 크네요.

하지만 모든 여자가 저런 집에서 사는 것을 한 번쯤은 꿈꾸지 않을까요?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가수 손담비가 현재 사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것인데요.

현관과 거실이 집채만 한 아파트, 여기서 혼자 삽니다.

부엌도 운동장만 한 그녀의 집, 친구는 고양이 ‘니나’입니다.

왠지 니나도 귀족 고양이일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손담비 고양이
손담비 집
손담비 아파트
손담비 인생극장
손담비 주방
손담비 식탁
손담비 주상복합
손담비 고양이 니나
손담비 집 가격
손담비 경매 가격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손담비의 집은 고급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의 아파트는 고층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넓은 거실과 책장, 거대한 흰색 소파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가수 손담비(29)는 지난해 전세로 살던 오피스텔을 단독 입찰해 12억 원에 낙찰받았다는데요. 손담비 집, 경매 가격으로는 아주 비싸게 느껴집니다.

전용면적 174㎡(53평)에 달하는 초대형 평형으로 알려진 손담비 사는 곳입니다.

손담비 오피스텔
오피스텔 아파트
손담비 주상복합 오피스텔
손담비 엄마 통화

손담비는 아파트에 불을 켜고 들어왔을 때 아무도 없으면 아무래도 좀 외롭기는 하다고 고충을 말했는데요.

집에 오면 엄마와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손담비 아파트를 본 네티즌들은 ‘좋겠다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부모가 서울에 살면서 왜 같이 안 살아?’라고 의문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자들은 이런 안락한 집을 동경하고 그럽니다.

최초 입력 2012. 9. 2. 19:33 방송 리뷰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