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길거리 사진…키 크고 예쁜데 하체가 친근? ‘인기 실감’

수지 하체가 친근해

[리뷰 걸이 말한다] 최근 이슈가 된 수지 길거리 사진은 지난 8월 원더걸스 혜림, 미쓰에이 지아, 수지, 민 이렇게 네 사람이 JYP 빌딩 앞 길거리에서 어느 네티즌과 마주쳐 촬영된 직찍 사진이다.

맨 왼쪽에 인물이 잘려 촬영된 사람은 미쓰에이 페이가 아니라 원더걸스 혜림이다.

수지 길거리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저 여자 연예인은 일반인은 아닌데 누구인가?

그래서 발품을 팔아 확인한 결과 지아 옆의 여자는 원더걸스 혜림임이 확인됐다.

수지 길거리 사진

수지 길거리 사진은 30만 조회 수를 넘을 정도로 게시판에 올라와 많은 사람이 봤다.

최근 거의 날마다 올라오는 수지 사진과 기사.

오늘 길거리 사진 등 미쓰에이 수지 인기를 실감하는 중이다.

사진이 올라온 배경

수지 길거리 사진이 포함된 게시판 글은 “길을 가다가 수지를 마주쳤는데 그냥 슬리퍼를 신었는데도 키가 제일 크고 예쁜데 하체가 친근하다. 지아 페이 민도 예쁘다”라며 실제 목격담처럼 쓰여 있었다.

이번에 올라온 수지 길거리 사진에서 페이는 안 보인다.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그 사람은 페이가 아니라 원더걸스 혜림이었다.

길거리 사진 수지

게시판 글쓴이는 사진에 미쓰에이 수지, 민, 지아가 있으니 모자 쓴 여자를 페이(FEI)로 착각하고 글을 게재한 것 같다.

수지 길거리 사진은 한 트위터 사용자가 최초 올린 직찍 사진임을 확인했다.

네티즌 반응

요즘 젊은이들은 언어를 참 이해할 수 없게 쓰는구먼. 도대체 수지 하체가 친근하다는 의미는 뭔가? 하체가 아름답다든지, 하체가 날씬하다든지 이런 표현은 있지만. 하체가 친근하다니, 이게 말이야 술이야!

대체 고등학생에게 뭘 바라는 것인지

그냥 좀 내버려 둬. 하체가 튼튼해야 건강하다. 하체 튼실한 사람은 당뇨병도 안 걸린다.

수지 몸매는 지극히 평범하네요.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 연예 관계자 눈에 든 겁니다. 평범한 우리 동네 학생이에요. 자꾸 외모 가지고 댓글 달면 성형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그냥 봐줍시다.

그 친근한 애들 소개 좀 해 주라.

최초 입력 2012. 9. 22. 07:24 연예가 소문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