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비키니 룩이 공개됐다고 하길래 처음에는 그 소식을 의심했었는데요. 그 사진을 보고는 이번 광고 콘셉트는 나이 18세 아이돌인 수지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수지와 2PM 멤버들이 함께 찍은 한 광고의 메이킹 영상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일반인이라면 나이가 어려도 비키니를 못 입을 이유가 없지만, 아이돌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는 시도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일이 의상 선택인데요.
이는 걸그룹 아이돌이 워낙 자주 의상 논란에 시달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수지가 노출 의상을 조금씩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건 사실이죠.
시스루 룩 사진
같이 보기
얼마 전 미쓰에이 수지는 공항 패션으로도 반전 의상을 선보여 깜짝 뒤태가 소개됐었는데요. 그런 수지의 노출 의상이 밉지 않게 보였습니다. 웬만한 아이돌이라면 의상 선택이 매우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물론 수지도 많은 것을 고려 후 과감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라 효연 예원 등 G6 멤버들과 《청춘불패》에서 공항 패션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던 수지는 아기자기한 패턴 무늬의 원피스를 입었으면서도 그 뒤태는 등 부분이 약간 파인 디자인의 옷으로 귀여운 반전을 선사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번 2PM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워터파크 광고의 메이킹 영상에서 미쓰에이의 수지는 의상 논란으로 자칫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없앴다고 볼 수 있는데요. 수지 비키니 룩은 휴가철 해변에서 선탠을 즐기는 여자들에게서 자주 보게 되는 그런 비키니 차림이 아니네요. 공개된 광고 동영상 속 수지 비키니 룩은 핑크색 탱크톱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한 비키니풍의 패션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수지에게는 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노출 시도였습니다.
비키니 룩 무보정 영상 캡처 사진
화보 촬영 영상에서 2PM 멤버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는 수지는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자태로 화보 영상을 더욱 살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광고의 무보정 영상이 소개됐는데 수지의 몸매는 균형 잡힌 비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은근히 비치는 수지의 복근조차도 남자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만들 수 있겠는데요.
가장 어울리는 장면은 역시 수지의 발랄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자아내는 미소와 함께 한 부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돌의 나이를 잘 고려한 미쓰에이 수지 비키니 영상과 무보정 몸매는 이미 많은 남자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또한 KBS 드라마 《빅》에서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장마리 역을 맡아 활동 중인 수지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