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딩 피팅모델 알바? “쩐다. 중학생이…”
가수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중학교 시절 사진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수지 데뷔 전
< 2008년 광주 수지 >, < 수지 피팅모델 시절, 귀여움 돋네! > 등의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던 사진인데요.
수지 쇼핑몰모델 사진과 함께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의 과거 피팅모델 사진도 주목받았는데요.
데뷔 전, 의류 쇼핑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 활동하면서 끼와 미모를 인정받은 아이돌 연예인들입니다.
정말 수지 피팅모델 알바 했구나, 예쁘고 키도 크고 부럽다
수지 중딩 피팅모델? 쩐다 중학생이
수지가 피팅모델 한 쇼핑몰은 매일 완판됐겠다
등 많은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수지 쇼핑몰 피팅모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수지는 중학생 피팅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단발머리 수지는 뽀얀 피부 귀여운 외모로 지금보다 풋풋한 매력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수지 미모는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구하라, 효민, 수지 등 잘 나가는 걸그룹 멤버들이 과거 쇼핑몰 피팅모델 출신이었네요.
수지 피팅모델 시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카라 구하라 데뷔 전
구하라 피팅 모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티아라 효민 데뷔 전
효민 피팅 모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쇼핑몰 모델 출신들이 바로 걸그룹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수지 피팅모델? 중학생이 이러는 건 반칙”이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넷 속옷 쇼핑몰에서 중학생 피팅 모델을 내세워 논란이 된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중학생만큼 어려 보이는 여고생이 얼굴까지 공개한 채 속옷을 입고 자세를 취한 사진을 쇼핑몰에 올려놓고 장사를 한 것인데요.
‘해도 너무하다’는 비판에도 현행법에 청소년의 속옷 모델을 금지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어느 쇼핑몰 주인은 “고등학생이라도 속옷 모델을 못 하라는 법은 없지 않으냐”고 했다가 쇼핑몰에서 모델의 얼굴을 지운 일도 있습니다.
수지 사진/효민 과거 사진/구하라 피팅모델/효민 피팅모델/수지 피팅 모델 시절/중학생 피팅모델 알바 최초 입력 2013.02.25 13:55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