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수지 몸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 방송 캡처 사진으로 신수지의 옆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신수지는 검은색 딱 붙는 옷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의 포스를 뽐내고 있었다.
신수지 몸매 엉덩이 라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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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시절 신수지 과거 사진에 드러난 자태가 환상이다. S자 몸매에 연결된 신수지 엉덩이 라인 또한 국보급임을 입증하는 사진이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완벽한 옆모습,
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그녀는 몸매를 감추기 힘든 걸까?
신수지 미니홈피에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있었다.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자세와 완벽한 유연성으로 균형 잡힌 몸매. 그중 특히 돋보이는 사진은 신수지의 한 뼘 허리에서 시작되어 S자 몸매 모양을 이루는 엉덩이를 올리는 히프 업 자세의 모습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여자 팬들은 리듬체조 선수 시절 사진에 드러난 신수지의 국보급 몸매가 너무 부러울 듯했다.
팬들 감탄 자아낸 몸매, 이기적인 유전자 타고난 수지?
연습복을 입은 신수지 몸매는 가히 국보급 수준으로 S라인을 완성하며 콜라병 몸매를 돋보였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는 계속되는 부상으로 지난해 체조계에서 은퇴했고 방송계에 진출했다. 지난 5월 4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을 자랑한 신수지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신수지 파트너 권순빈은
신수지가 괴물 같았다
라며
춤을 추고 난 뒤 쉬기도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쭉 연습한다
라고 회상해, 과연 국가대표 선수가 어디 가느냐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연습벌레 신수지의 이런 근성은 경합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본받을 만한 본보기가 되었다.
최초 입력 2012. 5. 11. 23:20 패션 스타일 / 저작권자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