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쩍벌녀에 이어 속옷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열정적으로 안무를 선보이다 그렇게 된 사고 아닌 사고라 볼 수 있다.
12월 29일 SBS 《가요대전》 생방송 리허설 무대에서 니까짓게에 맞춰 발차기 안무를 하다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던 효린은 흰색 속옷이 드러났다.
효린은 열정적으로 안무를 소화했지만 다리를 너무 높이 들다가 속바지인지 팬티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하얀 속옷 일부를 보이고 만 것이다. 효린은 지난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중 무대에서 미끄러지다 다리를 벌리며 균형을 잡다가 쩍벌녀로 등극한 바가 있다.
씨스타 효린 컴백 무대 실수 쩍벌녀 민망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드보컬 효린이 컴백 무대에서 미끄러지며 아찔한 쩍벌녀 방송 사고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3일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에서 컴백한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타이틀곡 니까짓게와 오버(OVER)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오버(OVER)를 열창하던 효린은 킬힐 때문에 미끄러지듯 넘어지는 실수를 하려고 할 때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민망한 쩍벌 자세를 보였다.
균형 잡고 쩍벌 자세, KBS 《뮤직뱅크》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한 효린을 두고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
최고의 쩍벌녀
넘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쫙 찢어지는 다리 길이가 우와
저번엔 보라, 이번엔 효린
대단한 프로정신
다치지 않았으려나
씨스타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새로운 쩍벌녀의 등장이다
조심하길 바란다
하지원에 이어 쩍벌녀의 탄생
피겨스케이트 선수 같은 자세
쩍벌녀 등극
프로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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