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방콕시티》 1위, 나가수 열풍 잠재워

오렌지캬라멜 《방콕시티》 1위, 나가수 열풍 잠재워

[리뷰 걸이 말한다] 최근 발매 디지털 싱글인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가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 MBC 《나는 가수다》 음원들을 뒤로 따돌리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의상 논란

오렌지캬라멜 방콕시티
오렌지캬라멜 앨범

오렌지캬라멜은 《방콕시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마자 타이트한 의상과 코르셋과 시스루 탑 등 속옷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오렌지캬라멜 의상 논란

오렌지캬라멜은 섹시한 펑키 걸로 깜짝 변신, 지난 25일 섹시한 펑키 걸 컨셉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몽환적인 느낌의 표정과 펑키 한 헤어스타일로 초반 홍보에 주력했는데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는 6일

음악포털 벅스에서 음원이 발매된 31일부터 6일 현재까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도시락, 다음뮤직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라고 전했다.《방콕시티》는 아시아의 아름다운 도시를 테마로 진행될 ‘원 오브 아시아(One of Asia)’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펑키 한 느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라는데 방콕의 분위기나 느낌이 노래 가사나 뮤비 중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점은 아이러니하지만 음악으로써 평가된다면 흥겨운 멜로디도 일장이 있다고 봐진다. 

같이 보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음악팬들은

오렌지캬라멜 답게 상큼하고 신나요!

스트레스 받을 때 아무 생각 안 하고 신나게 춤추며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강추

등 주로 가 흥겨운 느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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