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성형전 과거 얼굴 눈길 ‘다소 충격적’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연기력을 선보였던 탤런트 윤진이(본명 김윤진)가 15일 `어린왕자` 영화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진이의 충격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던 사진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최근 얼굴과는 상당히 다른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통통한 볼살로 눈길을 끈 두 장의 캡처 사진은 윤진이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
윤진이 성형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 연예 매체는 `윤진이, 핵폭탄급 과거 사진 유출 충격 그 자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배우 윤진이는 공개된 방송 캡처 사진을 통해 숨기고 싶은 과거 모습이 들통 났다며 교복을 입은 모습은 지금보다 훨씬 앳되지만 다소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진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절대 못 알아볼 비주얼로 얼핏 조정린 얼굴도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 뒤 얼마 안 있어 `윤진이 초중고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윤진이 과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윤진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및 고등학교 때 모습이 담겨있는 학창 시절 사진에는 지금의 얼굴이 살짝 보여 네티즌들은 그냥 살만 빠진 듯하다며 윤진이 다이어트 열심히 했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최초 입력 2015.12.16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