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김성령 남편 직업 재력? 힐링캠프 아들 공개 적나라한 고백 충격

김성령 남편 직업 김성령 남편 재력 등에 관해 네티즌 관심이 폭주한 한주입니다.

김성령 결혼 이야기와 김성령 아들 공개 등 힐링캠프 방송 직후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실시간 검색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일각에서는 김성령 남편 재벌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측이 나오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5일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해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와는 전혀 딴판인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린 김성령입니다.



김제동은 “최근에 찍은 화보도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까?”라며 남심을 녹인 문제의 김성령 화보를 들고나와 소개했다.

이어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가 아니냐며 그의 몸매를 극찬하자 이경규는 “(김성령 몸매) 살아있네!”라고 말하다가 한혜진에게 팔을 연타 당했다.


김성령 미스코리아 사진에서도 실물에 못지않은 미모가 빛을 발했다.

김성령 비키니 혹은 김성령 수영복 등으로 검색어에 자리를 잡은 김성령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다.

미스코리아 김성령 수영복 사진


이번 주 김성령의 <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내용은 진정한 솔직함이란 어떤 것인지를 여과 없이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김성령 남편 재력이 이토록 이슈를 몰고 온 까닭은 김성령이라는 카리스마 배우의 솔직하다 못해 어쩌면 4차원 같은 고백들과 우리가 전혀 알 수 없었던 가족 간의 꾸밈없는 폭로 이야기들 때문이고 이에 김성령에 대한 재평가의 계기가 됐는데요.

하지만 힐링캠프 방송을 보면서 여배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가 재력가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성령 남편 직업을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던데요.

탤런트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희 씨의 소개로 부산에서 건축업을 하는 이기수 코리아마블 대표를 만나 결혼한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그 뒤 김성령은 < 줄리엣의 남자 >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접고 첫째 아이를 가졌습니다.

코리아마블은 대리석 등 석재 전문 기업으로 알려졌으며 김성령 남편 이기수 직업은 과거에는 건축업이었지만, 현재까지도 같은 일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탤런트 김성령, 남편은 어떻게 만났습니까?

김성령이 30살 나이에 남편을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사연입니다.

김성령이 남편을 만나고 결혼까지 하게 된 동기는 ‘한마디로 수영장 때문’이었다는데요.

남편과 수영장 때문에 5년 동안 두 번 만나게 된 인연은 반전으로 다가와 이야기를 듣는 내내 웃음을 줬습니다.

“남편이 부산 분이시죠?”라는 질문을 받은 김성령은 이야기가 긴데 괜찮겠느냐면서 입을 열었습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친구(최윤희)의 대학 동창(현재의 남편 이기수 씨) 덕분에 투숙객이거나 회원권 소지자만 들어갈 수 있는 부산의 유명한 모 호텔 수영장을 입장할 수 있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놨는데요.

그로부터 5년 뒤 부산에 놀러 간 김성령이 호텔 수영장에 넣어달라고 친구의 대학 동창에게 연락한 것은 25살 처음 이후 30살 되던 해가 두 번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할 나이도 됐고 마침 둘 다 싱글이었기에 호감을 느끼게 됐으며 김성령이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은 커피숍에서 데이트하던 중 시어머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일이었습니다.

김성령은 이날 처음 뵌 시어머니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시니까 결혼 성사가 빨리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 결혼 이유는 돈 때문? 김성령 남편 재력 어느 정도길래!

이날 남편과의 연애 사연을 듣던 힐링캠프 MC들은 ‘김성령이 남편을 만날 때 재력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느냐’면서 ‘항간에 도피성 결혼이다. 혹은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문은 어찌 된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령은 주저함 없이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보니까 보이지 않느냐?”고 깔끔하게 인정해 폭소를 안겼는데요.

그는 이어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까 돈이 현금이 아니라 수표가 이만큼 있더라. 만 원짜리를 이만큼 넣어 다니는 사람은 봤지만 흰 종이를 이만큼 넣어 다니는 사람은 처음 봤다. 시계도 번쩍번쩍했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성령은 남편이 그것만 있었겠느냐며 워낙 만능 스포츠맨이어서 수상스키를 굉장히 잘 타는데 수상스키 타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성령이 “남편이 팬티만 입고 수상스키를 턱 타는데 너무 멋있었다”고 자랑을 또 하자 MC 한혜진은 “수영복”이라고 지적했고 김제동도 “팬티라뇨”라고 가세했는데요.

MC 이경규는 “그렇게 천진난만하신 분입니까? 세상에 태어나서 팬티 입고 수상스키 타는 건 처음 본다”며 마구 몰아붙이자 김성령은 “제가 말 잘못 했어요.”라고 입을 막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 김성령, 나이 30살에 남편과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현재 탤런트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부산에 있고 성령은 아이들과 서울에서 생활합니다.

처음에는 김성령이 부산과 서울을 오갔었는데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에 다니니까 지금은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는데요.

“못다 핀 연예인, 이왕 할 거면 서울 가서 열심히 해봐라”

남편 외조의 단면을 알 수 있었던 한마디입니다.

– 힐링캠프 깜짝 출연 남편 이기수, 김성령에 관한 무슨 폭로를?

부산에서 사는 이기수 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내의 색다른 면모를 공개했는데 그중 아들과 관련된 일화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서울에 올라갔는데 다른 애들이랑 섞여 노는 걸 보니 우리 애들 옷이 제일 더럽더라. 옷도 제일 마음에 안 들었고 콧물도 흘리고 아이들만 봐도 김성령 아들이라는 것을 벌써 알 정도로”



이어 이기수 씨는 “내 아내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입니다.”라면서 “아이들 소풍날 김밥을 준비 안 해서 김밥을 사러 가려는데 가지마라며 애를 쓱 보더니만 ‘그냥 얻어먹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째려보면서 ‘나는 그렇게 안 컸다’고 말했다.”라고 폭로해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남편은 또다시 “아이 엄마가 TV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소탈함이 많이 묻어있는 사람이다.”라고 반전으로 마무리해 김성령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MC 이경규는 “김밥 안 싸주고 얻어먹으라고 한 게 성격이 털털한 거냐 아니면 김밥 싸주기 싫어서 그런 거냐 아니면 깜빡깜빡하는 거냐”고 김성령에게 물었는데요.

김성령은 이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아빠 처지에서 보면 황당하기도 했겠다”며 웃었습니다.

김제동이 김밥 실수가 딱 한 번이냐고 묻자 김성령은 “그 이후로는 집에 아주머니가 싸주신다.”며 “엄마로서 많이 부족하다. 두 아들 출산 후 두 달 만에 방송을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연기자 엄마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멋쩍어하기도 했습니다.

– 김성령 아들 공개, 편지에 `빵` 터져

김밥도 못 얻어먹고 연기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는 아들 두 명은 힐링캠프 방송을 통해 엄마에게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첫째 아들 이준호의 편지에선 괄호 속에 쓴 내용 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 엄마, 절 엄마의 멋진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또한, 잘못한 것을 다시 못할 만큼 혼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엄마가 이 점은 고치셨으면 해요. 무슨 조그만 일을 저질러도 바로 혼내는 점. 마지막으로 TV에 나오는 모습으로 우리 집에 와 주세요. (너무 달라요) 정말 마지막으로 엄마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 6학년 때는 공부도 잘하고 엄마한테 실망감 주지 않을 것이야. 준호 올림.

이번에는 둘째 아들 이찬영.

– 엄마가 거의 일요일마다 맛있는 것 사줘서 고마워. 엄마가 촬영가면 없어서 섭섭해. 엄마에게 거짓말할 때 미안해. 그리고 엄마가 우리한테 뭘 물어볼 때 모른척해서 미안해. 찬영 올림.

이준호 이찬영 두 아들을 보니 김성령 눈을 똑 닮았습니다.

김성령은 “아들과 늘 함께하지 못하지만, 화가 나면 매를 들 때도 있었다.”면서 “엄마가 안 때렸으면 좋겠다는 아이들 얘기를 듣고는 매를 들지 않았고 성적 평가에 관해서도 있는 그대로 아이들을 믿어주는 엄마가 되기로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이어 팬들은 상상도 못 할 충격적인 내용,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아내가 인터넷에 ‘도도하다’ ‘럭셔리하다’라는 기사가 많이 있던데 아, 이건 아니다. 부산에 와서 식사하러 나갈 때도 그래도 연예인인데 어느 정도도 안 입는다. 너무 심하지 않으냐고 하면 ‘집 앞인데 뭘’이라면서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내가 원하는 건 많지 않잖아. 그냥 깨끗하게만 입어줘. 무릎 나온 바지만은 입지 마. 조그만 부탁이다.”라고 말하는 이기수 김성령 폭로에 힐링캠프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는데요.

마지막으로 이기수 씨는 생애 세 번째의 로맨틱한 고백을 아내에게 들려줘 김성령 눈물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준호 엄마한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놀린 거 미안해. 방송국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대견하고 부러워. 모두 당신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자기 관리 더해서 조금 더 유명해져. 강동원 씨와 멜로 연기하고 싶다고 했잖아. 더 열심히 해서 강동원 씨와 멜로할 때까지 지켜볼 테니까 진한 멜로 한 번 해봐. 강동원 씨 팬한테 욕은 좀 먹겠다. 부산 사람이라 무뚝뚝해서 평생 한두 번 밖에 못한 말인데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번 주 힐링캠프 김성령 편을 보면서 솔직하고 털털한 고백으로 그동안 자칫 잘못 알 수도 있었던 팬들의 의혹과 선입견을 한방에 무너뜨린 여배우 김성령인데요.

남편의 외조에 힘입어 앞으로의 계속되는 연기 생활도 그의 소탈함과 거침없는 입담만큼이나 탄탄한 대로를 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힐링캠프 김성령 남편 재력 혹은 김성령 남편 직업 등의 궁금증은 완전히 해소됐고 전부터 좋아하는 탤런트였지만, 이제부터 더 열렬한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최초 입력 2013.02.28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

관련

  • 김성령 가방 멘 아이비, 핫팬츠 몸매..아찔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