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푸른밤 커피 사진 아기 콘셉트로 남심 저격
[리뷰 걸이 말한다] 배우 이민정이 푸른밤 방송 중 커피를 마시는 사진이다. 손을 안 쓰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다. 이민정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푸른밤 커피 사진
MBC FM 4U 《푸른밤, 정엽입니다》는 9월 16일 금요일 밤 만큼은 《푸른 밤, 이민정입니다》로 탈바꿈을 해야 했다. 이민정은 앨범 일로 프랑스 파리로 떠난 DJ 정엽을 대신해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이민정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이 푸른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돼 폭발 반응이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푸른밤 방송전 대본을 훑어보며 준비하기도 하고 너무 긴장해 책상에 엎드려 있거나 진정하려는 듯 자신을 토닥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라디오 일일 DJ를 맡아 긴장한 이민정이 푸른밤 진행 중 커피를 손을 안 쓰고 빨대에 입만 댄 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아기 같은 모습은 남자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하다.
여신의 커피 마시는 법은 이런 건가
러블리하다
이민정씨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질투 나네요
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인상적이다.
사진=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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