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탤런트 이요원이 2011년 3월 8일 SBS 방송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목동서로 161)에서 열린 드라마 《49일》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날 이요원은 인터뷰에서 왕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이색 희망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처럼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빙의가 된다면 그레이스 켈리가 되고 싶다”라면서 “아름다운 섬에서 멋진 왕자님과 결혼하는 것”이라며 “만약 49일 동안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세계여행을 다니고 싶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요원이 입은 초미니드레스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다리가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는 원피스형 시스루 드레스로 가슴 부분만 가린 동시에, 등 라인과 상체가 속이 비치는 공주풍 레이스 의상이다.
한편 이날 이요원의 통통한 볼살은 예전 얼굴과 다소 차이가 있어 보는 눈을 의심케도 했다.
남규리 이요원 키와 체형이 비교되는 사진이다. 한 매체는 이 사진을 남규리 굴욕 사진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남규리는 이요원에 비하면 작은 키이지만, 글래머 가슴 크기 볼륨감으로 따지자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배우이다. 이요원은 미시인데도 몸매가 예뻐 시스루 원피스를 잘 받쳐준다.
최초 입력 2011년 3월 8일 23:05 패션 스타일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