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황신혜 딸 화보…리즈 시절 비교돼?

이진이, 황신혜 딸 화보…리즈 시절 비교돼?

안녕하십니까?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 관심을 끌었습니다.

엄마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황신혜 딸의 화보 공개 후 여론몰이가 좀 심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어떤 연예 매체는 엄마 미모와 끼 능가하는 황신혜 딸 화보 공개라는 제목도 보였는데요.

황신혜 리즈 시절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황신혜 딸 화보 어떻게 공개됐나?

탤런트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함께 한 스타일 화보는 여성중앙 2월 호에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콘셉트로 소개되며 가방(브루노 말리)과 핸드크림(더마비) 등을 포함한 패션 스타일(지춘희의 봄 시즌 의상)을 선보이는 사진입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최근 < 패밀리 >라는 일일 시트콤에서 씨스타 다솜의 엄마 역으로 열연 중인 황신혜는 딸과의 동반 화보 촬영을 위해 상하이의 호텔에서 모처럼의 시간을 함께 했다는데요.



황신혜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에 모델로도 초청받을 만큼 패션 감각이 뛰어나 시선을 끌기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촬영 전부터 패션과 미용 업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는 황신혜 딸 화보가 공개된 후

< 황신혜 딸 박지영, 16세에 벌써 미모가 이 정도? 동반 화보 화제 >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엄마 황신혜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박지영이라는 내용에 많은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중 ‘엄마가 안티네’라고 쓴 댓글에는 많은 답글이 달릴 정도로 네티즌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이 말은 곧 황신혜 미모가 딸의 미모를 덮고 있어서 이진이가 별로 예쁘게 안 보인다는 뜻인데요.

그 밖에도
-이준기 배우랑 좀 닮은 듯…
-배우보단 모델 얼굴이네 ~
-아바타같이 생겼다.
등의 의견들이 눈길을 끌며 수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진이 모델

이제는 나이 51살을 바라보는 관록의 배우 황신혜도 성형 때문에 얼굴 이상해졌다는 이야기도 더러 보였는데요.



황신혜 딸 화보 기사를 구경하다 보니 인터넷에는 황신혜 성형전 사진이라는 검색어도 있어 한 번 조사해는데요.

하지만 뚜렷한 황신혜 성형 증거를 제시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황신혜가 코 성형을 생각할 정도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바.

바로 황신혜가 < 렛미인 > 녹화 스튜디오에서 심한 비만과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는 의뢰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는 일화인데요.

황신혜 리즈
황신혜 리즈

황신혜는 “나도 예전에 거울을 보면서 코를 고쳐야겠다고 마음먹고 날짜까지 잡았지만, 겁이 나서 관뒀다. 무언가 하나에 빠져든다는 것이 참 힘들다”라고 고백해 출연자와 공감대를 이루기도 했다는데요.

이진이 화보 사진을 구경하면서 황신혜가 과거 오뚝한 코와 갸름한 턱선, 큰 눈의 서구적인 마스크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후 < 컴퓨터 미인 >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던 황신혜 젊은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황신혜 리즈 시절 딸 박지영과 비교해보니 사진 모음입니다.

여기에는 황신혜 졸업 사진을 비롯하여 황신혜 학창 시절 사진과 황신혜 비키니 사진이라든지 황신혜 어린 시절, 중학 시절 한복 입은 황신혜,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황신혜의 과거 드라마 출연 장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진이 황신혜 딸

황신혜 딸 미모는 황신혜 젊을 때보단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엄마의 리즈 시절과는 비교 불가하지만, 앞으로 모델 분야에서는 많은 러브콜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또한, 황신혜라는 엄마의 아우라가 작용하니 더 그렇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예인 자녀의 외모가 부모의 미모나 과거 한창때와 많이 비교되면서 스트레스 또한 없지 않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황신혜 딸 화보는 ‘엄마가 안티네’라는 이 한마디가 정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초 입력 2013. 1. 26. 06:01 연예가 소문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