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유현상 독설에’ 화장실서 눈물 “앞으로 그 노래 하지 말라” 《일밤 오늘을 즐겨라》

루나 가수

루나 눈물 혹평에 촬영 중단 오늘을 즐겨라 심사평 감정 부족 지적

[리뷰 걸이 말한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18)가 혹평에 울음을 터트리고 촬영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유는 《일밤 오늘을 즐겨라》 2월 6일 방송, 록 오디션 〈록을 즐겨라〉 녹화장에서 들은 혹평 때문.

혹평은 에프엑스 루나가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답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백두산의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 등이 참가해 냉철한 심사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했다는데요.

루나 눈물

《일밤-오늘을 즐겨라》의 프로젝트 〈록을 즐겨라〉 녹화장에서 평가에 참여한 에프엑스 루나는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심사평을 듣고 울음을 터트렸고, 늘 호평을 받았던 탤런트 이태임(25) 역시도 냉혹한 심사평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데요.

유현상 이태임에 “뭐하시는 분이에요?” “왜 이런 노래를 하지?” 독설 작렬

이태임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열창하는 도중 고음이 올라가지 않아 음이탈이 일어났고, 이태임의 외모에 눈에 하트가 그려졌던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냉랭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태임 혹평

특히 유현상은

여기가 어느 자린데 그런 식으로 하느냐. 앞으로 그 노래 하지 말라

라고 독설을 뿜었습니다. 이태임은 다시 한번 도전했으나 23점이란 냉정한 점수를 받았는데요. 결국 이태임은 화장실로 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근엄한 표정으로 평을 내리면

간이 오돌오돌 떨리면서도 특히 혹평을 듣기라도 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좋게 받아들여야 그 충고가 더 좋은 발전으로 이어지지만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으면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는데요.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 그게 가수로서는 가장 어려운 영원한 과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혹평이라도 달게 받고 더 발전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루나, 눈물 뚝! 더 힘내 노력해요!! 루나, 이태임 응원해요, 파이팅 힘내세요.

이태임 프로필

이태임 프로필

이태임

남편 12살 연상의 M&A 사업가
나이 34세(1986년 10월 5일)
고향 울산광역시
국적 한국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데뷔 2007년 ~ 2018년 활동
본명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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