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진]이태임, 클라라와 수영복 사진 비교 “내가 더 나아!” 몸매 자신감
섹시 배우 이태임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스타 방송이 나간 뒤 이태임 과거 사진 어린 시절 이태임 졸업사진 등이 새삼 화제가 됐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디오스타 이태임 성광여고 졸업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과거 사진은 학창 시절 이태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소 통통한 얼굴과 까무스름한 피부 말고는 성형 티 없는 모습을 자랑했는데요.
풋풋한 어린 시절 매력을 뽐낸 이태임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폭풍 댓글을 달았습니다.
1986년 울산 출신 이태임 학력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실 텐데요.
이태임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는데요.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태임 수영복 몸매에 한 표를 던져 폭소를 안겼습니다.
아래는 라디오스타 후기.
라디오스타 10월 30일 방송 리뷰
남자 출연자: 양동근 육중완 정준영
여자 출연자: 이태임
안녕하세요~ 이태임입니다.
아름다우세요~
보조개가 쏙~ 들어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이태임 클라라 화보 비교 출연진 반응
라디오스타는 이태임 씨가 요즘 나오면서 다시 과거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육중완은 허리를 반듯하게 펴며 이태임 과거 사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 윤종신 등은 “이태임 씨 이거 어느 드라마예요?”, “어디였죠?”라고 물었고
이태임은 이 사진에 관하여 “이게 아마 (정준영이) 말했던 악당 시절 사진”이라며
“KBS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유부남을 사랑하는 역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이 “이 사진으로 그냥 포털 사이트부터 시작해서 팍 화제가 됐다.”고 이태임 과거 사진을 설명했고
김구라는 “옛날에 영화 스플래시라는 영화 알아요? 그런 느낌 많이 나네요.”라며 “한 마리의 인어네요. 진짜!”라면서 감탄했다.
육중완 지조 있고 이유 있는 돌직구
김구라는 이어 “요새 섹시 이미지 독점 중인 클라라 보면서 ‘내가 더 나은데’라는 생각 안 드느냐”며 “집에서 코웃음 치며 ‘저거 뭐~!’ 이런?”이라고 부추겼다.
이에 윤종신은 이태임 사진에 대하여 클라라 몸매와 비교해 보자고 했다.
김구라는 “나는 클라라가 더… 아니, 클라라가 아니다…”라면서 “나는 이태임 ♡”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육중완은 손을 번쩍 들며 “이태임”이라고 외쳤다.
김구라: 클라라 봤어?
육중완: 못 봤죠.
김구라: 난 보고 얘기하는 거야!
김국진: 보고 얘기해야지!
육중완은 이태임 화보 비교 이유를 말했다.
그는 “클라라 사진을 많이 봤거든요~”라면서 “이 정도는 아니죠~”라고 말해 이태임 수영복 사진에 한 표를 던지는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손을 번쩍 들며 “이태임!”이라고 말해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국진은 “(이태임) 본인이 생각하는 거는 어떤지 한 번 들어보자.”라며 이태임 클라라 수영복 사진 비교를 제안했다.
이태임은 “사진으로만 놓고 봤을 때는 저도 아니 뭐…”라고 하면서 “네, 그런 것 같아요!”라고 몸매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라디오스타는 클라라 사진에 머리에 열 받은 표시를 자막 처리해 보여 줬고 질투의 불길도 그려 넣었다.
윤종신은 “이태임 몸매 관리 비결이 수영”이라며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라고 소개했고 규현도 “아시아의 물개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보통 여자분들에겐 ‘최윤희’라고 하는데 조오련? 수영 잘해요?”라고 질문을 받자
“예. 수영은 원래… 바다 수영을 원래 좋아했어요!”라고 답했다.
윤종신이 “그럼 전복도 따는 수준일 텐데?”라고 묻자 이태임은 “네~ 그렇게 자랐어요.”라고 밝혔다.
규현: 진짜예요?
김구라: 전복을 따면서?
이태임은 자신의 수영 실력에 대해 “전복 따면 그 자리에서 회 쳐서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놀란 규현이 “그럼 거의 해녀 수준으로?”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뭐~ 해녀…”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구라는 “에이~ 뻥 치고 있어! 진짜예요?”라고 반박했다.
응징자 영화 같이 찍었다는 이태임 양동근 어떤 사이?
이태임 양동근은 최근 영화 응징자 주상욱과 함께 출연했다.
개봉일은 10월 30일인데 응징자 노출 응징자 후기 응징자는 무슨 내용인가요? 등 검색어가 이미 자리 잡았다.
윤종신이 “둘이 안 친하다던데요?”라며 “이태임 씨가 굳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라고 입을 열자
김구라는 “(양동근 이태임) 키스신도 있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양동근은 “격렬한 액션신이 있었죠.”라고 대답했다.
김구라가 “키스를 액션신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라며 재차 물으니
“키스를 넘어서는 (영화 응징자) 수위 때문에 편집된 게 많아 아쉽다.”고 말했다.
또 윤종신이 이태임에게 “영화도 같이 찍었는데 (양동근과) 어느 정도로 안 친해요?”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서로 존댓말 써요?”라고 질문했다.
라디오스타 여자 홍일점 이태임 두고 육중완 애교 빵 터져
이태임은 “선배님”이라고 답하자 규현은 “진짜 먼 사이거든요. 그러면!”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국진이 “오빠라는 얘기 잘 안 해요?”라고 물었고 이태임이 “저도 ‘오빠~’ 이러고 다가가고 싶고….”라고 말하자
육중완이 “오 좋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렇게 해야 해~”라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이런 재주가 있네!”라고 육중완을 칭찬했고
라디오스타 DJ들은 육중완에게 “예능 잘해!”, “요즘에 노홍철이랑 콤비예요~”라고 연신 외쳤다.
이어 김국진은 이태임에게 “그러면 다 ‘오빠’ 한 번 불러 보세요.”라고 주문했다.
이태임이 “오빠~”라고 두 손 예쁘게 부르자 또다시 육중완은 손가락을 오그라들게 하며 “안녕♡”이라고 응답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이 밖에도 이태임이 “육중완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머릿결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아요~”라고 하자 육중완은 “여자분들이 만지고 싶어 해요!”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기겁하며 “거기까진 아니에요.”라며 손사래 치자 김구라는 “이 정도면 약간 과대망상 아니에요?”라면서 “뭘 만지고 싶어 해?”라고 했다.
윤종신은 “원한다면 이태임 씨가 만질 기회를 주겠다.”고 했고 김국진은 “이태임 씨가 만지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는 거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육중완은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라며 도도한 자세를 고수했다.
이태임도 “만지고 싶은 생각까지는 없…” 하는 순간 육중완은 “자~”라면서 쓱~ 머리를 갖다 대었다.
그러자 이태임은 난감해하며 육중완 머리카락에 손이 닿을락 말락 위아래로 흔들며 웃었다.
라디오스타 디제이들의 출연자 데리고 놀기
이번엔 윤종신이 이태임에게 “정준영 씨는 동생인데 말 놓으세요. 그냥.”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예. 말 놔요~ 누나.”라고 했고 이태임은 “어… 알았어. 알았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윤종신은 한술 더 떠 “정준영 씨 보니까 누나 전문이에요.”라며 “이태임 누나는 어떤 스타일이에요?”라고 질문했다.
정준영 “신기해요. 연예인 같아요.”
윤종신 “이태임 누나한테 끌려요?”
정준영은 “여자로서 끌리느냐고요? 아니요!”라고 단호히 답했고 이태임은 충격을 받고 멘붕 상태가 됐다.
윤종신이 “충격받았죠!”라고 하자 이태임은 굴욕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규현이 “잠깐만요. 이 말에 매력을 느끼는 듯하다.”고 했고 이태임은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정준영을 쳐다봤다.
윤종신이 “반전이었다. 진짜 끌리진 않느냐”고 다시 확인하자 정준영은 “처음 봤잖아요.”라고 말했다.
“처음 보면 안 끌리느냐”고 재차 물어보니 정준영은 “예.”라고 짧게 대답했고 육중완은 “나는 계속 끌리는데~♡”라고 끼어들면서 예능감을 폭발했다.
이어 육중완은 “난 계속 여기(이태임)만 보고 있는데요~”라고 말했고 사람들이 폭소했다.
윤종신은 “정준영 나쁜 남자의 작업 스타일 아니냐?”며 “계속 보자는 얘기 아니에요~”라고 했고 규현도 “그럼 몇 번 더 봐야 하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영은 “계속 보면 좋죠! 저희는. 그렇죠?”라고 육중완에게 동의를 구하는 시늉을 했다.
윤종신은 “오~ 정준영 매력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김국진이 “이태임 씨 정준영 어때요?”라고 물으며 기회를 줬다.
이태임은 “(정준영이) 동생이죠?”라고 마무리했다.
정준영, 이태임에게 아줌마라고 했다가 싸가지 한마디에 초토화
김구라는 “정준영한테 이태임 아느냐고 물어봤더니 ‘나 그 아줌마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하더라.”라며 “이태란 씨 얘기한 거예요? 그 사람도 아줌마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예전에 (이태임을) TV에서 뵀어요.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라면서 “근데 어떤 드라마인지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히 드라마에서 나쁜 여자로 나왔었어요. 악당 같은 사람으로.”라 하자 이태임은 “악당 아니고 아나운서!”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정준영은 “몰라요~ 드라마에서 악당처럼 나오셨는데 불쌍하게 나왔었어요.”라며 “근데 정말 예뻤어요.”라고 말했다.
규현이 “아줌마라고 한 이유는 뭐예요?”라자 정준영은 “전화 중 무의식적으로 나온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반면 윤종신은 이태임에게 정준영에 관해 물었더니 “아, 그분 싸가지 없다고 그러던데…!”라고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연예계에 출처 없는 소문들이 있어요~”라고 했고 이태임은 “그냥 주위에 여쭤보니까 ‘그… 걔… 싸가지(?) 하나도 없는 친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이 “김구라도 정준영에 대해 같은 인상 받았느냐?”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제가 아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가 ‘쟤 돌아이야!'”라면서 “제가 모시는 돌아이 완전 선배 김흥국이다.”라며
이태임에게 “정준영은 태생적으로 돌아이과예요. 오늘 만나보니 어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태임은 “약간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며 “친해지면 여리고 따뜻한 친구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아까 누나 말 잘 못 한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시더니 말 잘하시네요~♪”라고 말했고 디제이들은 더 좋아하며 폭소했다.
[과거 사진]이태임 졸업사진 재조명…라디오스타 클라라 이태임 몸매 비교 육중완 돌직구
최초 입력 2013. 10. 30. 18:30 셀카·졸업 사진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