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 증거…’최지연 진짜 짝 아님’ 드러나
안녕하십니까?
토니안 혜리 증거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었습니다.
나이 차이가 16살이라는 토니안 혜리 데이트 장면도 놀라웠지만, 공식 입장과 최지연 과거 발언 등이 충격을 준 열애설이었는데요.
원조 아이돌과 현 아이돌의 심야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이번엔 스포츠서울닷컴이 제대로 찍었나 봅니다.
토니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혜리 측의 공식 입장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도무지 믿기 어려운 토니 안 혜리 열애 데이트 장면은 16살 나이 차이 때문에 양측의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하지만 토니안 팬보다는 걸스데이 혜리의 팬들이 훨씬 더 놀랐을 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아래는 혜리 과거 발언이 나타나 있는 증거 사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토니안과 혜리, 2년 전부터 열애?’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걸스데이 혜리가 고2 때 토니안과 데이트한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2012년 1월 혜리 트위터 글 내용이 바로 그 증거로 이 당시 혜리는 고3 되기 직전 고2 때라서 토니안 혜리 증거 사진을 접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걸스데이 혜리는 고2 때인 이날 트위터에서 “사랑스럽지? 쿠쿠”라면서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 스쿨 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며 걸스데이 멤버들 없이 동생과 토니안이 운영하는 매장 방문 후기와 홍보까지 스스럼없이 했습니다.
아마도 이때는 혜리가 열애 감정이 없던 때라 별생각 없이 트위터 글을 올릴 수도 있었겠지만, 토니안이 혜리 고등학교 때부터 교제했느냐 아니면 대학 들어가자 바로 사귀었느냐는 것이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혜리의 연애가 고2 때부터 이뤄졌다면 토니안이 미성년자와 교제한 사실은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토니안 혜리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의 해명과 공식 입장까지 발표되니 걸스데이 혜리와 토니안의 과거 발언 등이 회자하며 논란되고 있습니다.
토니 안 혜리 증거 사진과 더불어 온라인 게시판에는 혜리의 성형 전 사진까지 나돌며 반응이 높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교복 사진을 보니 지금의 미모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쌍꺼풀 수술만 해도 외모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으니 연예인들이 성형을 왜 하는지 이해가 빠르네요.
16살 어린 혜리 열애 소식에 토니안 최지연 진짜 짝 아님이 드러나
토니안 혜리 열애 소식과 함께 과거 토니안 최지연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토니안과 최지연 두 사람은 지난해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짝에 출연해 당시 최지연은 여자 4호로 토니안은 남자 1호로 최종 짝까지 이뤄졌습니다.
스타 애정촌-짝 방송이 끝난 뒤 가수 토니안과 배우 최지연이 실제 열애 중이 아니냐며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지연은 한 방송을 통해 토니안과의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습니다.
토니안 혜리 열애 소식에 최지연이 다시금 주목받았지만, 네티즌은 걸스데이 혜리에게 온 관심이 집중돼 있는데요.
잠시 토니안 혜리 데이트 사진과 함께 데이트 패션도 구경해 봅니다.
‘편안하고 깔끔하게…걸스데이 혜리-토니안, 풋풋한 데이트 패션’이라는 단독 기사는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시작한 걸스데이 혜리(이혜리. 20)와 토니 안(안승호. 36) 커플은 깔끔하고 편안한 패션으로 풋풋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14일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걸스데이 혜리와 토니안 커플은 청바지와 셔츠, 백팩 등으로 간편한 데이트 모습을 연출했고 이제 막 연인이 된 쌍답게 풋풋한 모습이 물씬 풍겼으며, 16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토니안 혜리 증거 사진을 보면 이제 막 연인이 된 것 같지는 않게 보여 많은 의혹을 자아냈습니다.
토니안 혜리의 데이트 패션을 보면 1994년생으로 올해 갓 20살이 된 혜리는 몸에 딱 붙는 스키니 진과 간편한 셔츠에 긴 카디건, 운동화에 백팩을 매치해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뿜었다지만, 그 흔한 선글라스와 모자 등도 쓰지 않아 대놓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랄까 아주 당당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원조 아이돌 출신답게 패션 감각을 보여준 토니는 청바지와 티셔츠 등 편안한 데이트 패션으로 혜리와 눈높이를 맞췄고, 자동차 데이트를 하면서도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도 변장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토니안 혜리는 음악방송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호감을 쌓았고 지난 3월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라는 기사 내용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아직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했지만, 토니안 혜리 증거 사진을 보면 이 모든 것이 속 보이는 발언이라는 느낌 또한 없지 않은데요.
Tony An @Topstar07 4월 12일
그리고 4월 24일 대만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MC로 함께합니다. 대만 팬 여러분 그때 만나요~
걸스데이_혜리 @Girls_Day_Hyeri 4월 13일
ㅎㅎ 저 오늘 카페 취직했어여.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하죠??? ㅋㅋ 비밀이지롱~ 메롱~
소속사 측의 교제 인정, 민망한 웃음을 유발하다.
‘토니안 먼저 연락, 팬들께 죄송’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걸스데이 혜리 공식입장을 소속사가 밝힌 내용이었는데요.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4월 16일 공식 트위터에 “소속사의 입장. 팬 여러분께 혜리 양 관련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우선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 만남을 미리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공식 입장은 또 “혜리 양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동안 방송을 통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 3월 걸스데이 정규앨범 컴백 초기 상대방에게 만나보자는 연락을 받았으며 자상함과 세심한 배려심에 끌려 몇 차례 만나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끝으로 “아직 연예계와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주고받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 혜리 양은 현재 두 사람 만남이 기사화되는 등 지나친 관심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놀라고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측이나 이야기가 확산하지 않기를 언론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하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이며 입장을 마무리했습니다.
‘혜리가 많이 놀라고 힘들어한다’라는 것과 ‘팬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라는 문구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는데요.
열애설 보도가 있고 난 뒤 혜리 나이를 고려하면, 팬들은 토니안이 남자친구가 아니라 아저씨 혹은 선생님 등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토니안이 먼저 연락 와서 만났다는 떠넘기기 식 발표는 좀 민망했는데요.
토니 안의 해명과 공식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은 “어린애를 데리고 놀았네”, “사랑은 나이도 국경도 없다”, “토니안 도둑놈” 등 많은 반응이 나타났는데요.
그래도 청춘 남녀의 연애 과정에서 해명이나 공식 입장만큼은 당당하게 발표해 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초 입력 2013. 4. 16. 18:30 연예가 소문 ⓒ 리뷰 걸이 말한다, 무단 복사, 전재 및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