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소금 시사회 윤은혜 핫팬츠 아찔 하의 실종 패션

푸른 소금 시사회 윤은혜 핫팬츠 아찔 하의 실종 패션

[리뷰 걸이 말한다] 배우 윤은혜가 푸른 소금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은혜 하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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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후, 국민배우 송강호와 청순 여배우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이현승 감독의 영화 푸른 소금의 시사회에는 배우 윤은혜가 참석했다.

9월 1일 개봉 예정인 푸른 소금의 줄거리는 은퇴한 조폭 두목(송강호 분)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신세경 분)의 위험과 사랑을 다룬 내용이다. 시사회에 입고 나온 윤은혜의 흰색 핫팬츠는 그녀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사회 패션

탤런트 윤은혜
윤은혜 시사회 패션

바지보다 더 긴 셔츠에 가려 안 보일 만큼 작다. 그로 인해 쭉 뻗은 윤은혜의 다리가 더욱 강조되어 빛을 발한다. 특히 파우치로 앞을 가린 윤은혜의 정면 사진에서는 하의가 완전히 실종됐다. 이렇게 작은 바지를 입을 수가! 셔츠 속 면 티와 핫팬츠를 동일한 흰색으로 매치한 윤은혜의 패션은 하의를 입은 건지 안 입은 건지 분간이 안 될 정도.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윤은혜, 이슈를 만드는 데 일단은 성공한 셈이다. 

윤은혜 몸매

윤은혜의 하의 실종은 드라마 속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곧바로 의상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윤은혜는 트위터에 사과를 해야만 했다.

드라마 방송 의상 논란

윤은혜 드라마 속 하의 실종
윤은혜 의상 논란 사과문

5월 16일 SBS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방송에서 극중 윤은혜의 하의 실종 패션이 5급 공무원의 옷차림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의견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보니 예외도 있을 수 있다는 상반된 네티즌 의견이 논란으로 불거졌다.

그러자 윤은혜는 현기준(강지환 분)에게 더욱 품위 없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공아정(윤은혜 분)을 연기하려고 하의실종 의상을 선택했다고 해명하며 사과 글을 남겼다.
드라마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던 윤은혜의 하의 실종 패션, 이번 시사회에서 그녀는 이슈메이커로써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진면모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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