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청룡영화제 꽈당

하나경 청룡영화제 레드 카펫 꽈당 노출 사고

영화배우 하나경

[리뷰 걸이 말한다] 하나경이 파격 드레스를 입고 나와 청룡영화제에서 꽈당 굴욕을 당했다.

꼭지가 거의 드러날 정도로 굉장한 레드 카펫 논란을 일으킨 그녀.

도대체 어떤 드레스를 입었길래 이 사건이 유명해진 걸까.

하나경 레드카펫 꽈당

꽈당 이유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신인 여배우 하나경은 11월 30일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 카펫을 맨 처음 밟으며 등장했다. 

상체와 다리 부분이 깊게 파진 파격 드레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과시하며 입장해 사람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했고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레드카펫을 걸어가던 도중 드레스를 밟고 꽈당 넘어지며 다시 한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마 이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가 33회째를 맞은 가운데 사상 초유의 대형사고가 아니었나 싶다. 

하나경 청룡영화제 꽈당

하나경 꽈당 이유가 빗물에 넘어진 것인지 혹은 지나치게 굽 높은 킬힐 때문에 발이 꼬인 것인지, 아니면 고의로 넘어져 이슈를 만들려고 했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많은 의혹을 다시 일으키게 된 사건으로 남았다. 

누리꾼들은

의도된듯하다. 신인 여배우가 뜨려면 레드 카펫에서 꽈당 하든지 노출 사고라도 보여줘야지 않겠어?

아니다. 최악의 실수일 뿐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나경 고등학교 시절

F컵 가슴 크기 성형 의혹

하나경(나이 만 26살)은 2009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우정상을 받았다. 

20살 되던 해인 2005년 MBC 드라마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2009년 미스 유니버시티 출전한 뒤 글래머 몸매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성격이 넉살 좋고 털털한 입담 덕분에 따르는 동생들이 많았을 만큼 미스유니버시티 대회 기간 최고의 인기녀였다고 전해진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로 출연했을 때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의 F컵 몸매를 두고 대한민국 상위 1%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비키니 사진이 많은 제니퍼 로페즈를 닮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모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 

미스유니버시티 출전

하나경 가슴 수술, 성형 등의 검색어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뚜렷한 증거는 없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는 월드컵 응원녀로도 알려지기도 했고,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하나경이 최근 다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곽현화와 함께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 덕분인데 아라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나경 파격 드레스

파격 드레스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하나경 파격 드레스의 핵심은 바로 앞과 옆 부분 디자인이다. 

하나경 드레스에 비하면 오인혜 드레스나 배소은 드레스는 양반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드레스 앞태 및 옆태만 보더라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상체 부분이 많이 파여 자칫 민망한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었다. 

하나경 반전 파격 드레스
하나경 파격 드레스 디자인

그러므로 하나경은 꽈당 넘어지는 굴욕 사건을 고의로 일으키지 않았대도 심하게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아찔한 사고를 예견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파격 드레스의 옆태를 볼 때 확실히 드러난 상체를 가리는 흰색 양면테이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청룡영화제 시상식 날 그의 다리 부분이 드레스 앞태에서 확 드러나 보였다. 

사람들이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민망할 정도로 하체를 가린 면적이 작아 속옷 하의까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오히려 파격 드레스 뒤태는 예전에 화제가 됐던 여배우들 오인혜나 배소은 등에 비하면 적게 파인 구조였다. 

오인혜 배소은 하나경 뒤태
오인혜 배소은 하나경 뒤태

똥습녀

하나경은 미니홈피나 미투데이 등을 구경해본 결과 똥습녀가 아니었다. 

아니 그보다는 최근 들어 자중하고 있다는 게 더 알맞을 듯하다. 

최근 사진 모습에서는 평소 노출증이 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몸을 가리는 옷을 즐겨 입었기 때문이다. 

하나경 평상복

몇 년 전 한 인터뷰에서 그가 여름이 되면 바닷가를 빼놓지 않고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남들이 저를 보는 게 신이 나요. 관심이 있어 저를 보는 거잖아요. 그런 시선들 때문에 바닷가를 더 자주 찾아요

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소문은 아마도 그가 임지영을 닮은 데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한다. 

커뮤니티 글

Q. 님들아, 똥습녀 뜻은 똥구멍에 습기 찬 여자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안 좋나요? 이미지는 물론 구릴 거 같고 음. 자세한 설명 좀 해주세요. 

A. 똥습녀란

똥:똥구멍에

습:습기 찬

녀:여자

입니다.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아무 데나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도 속옷을 입고 다니고 청바지 뒷부분을 뜯어 랩으로 감싸고 하는 등의 여자입니다. 사람들이 미쳤다는 등 여러 의견이 많습니다. 

트위터 사과

본의 아니게 죄송…조심하겠습니다

하나경이 사과했다. 

청룡영화제 레드 카펫, 사진을 찍기 위해 원 안에 서다가 드레스를 밟아 미끄러진 꽈당 사고 후 화제가 되고 만 것이다. 

하나경 트위터

12월 1일 새벽 트위터에 올린 사과 글 내용. 

우선 죄송스럽습니다. 초청되어 기쁜 맘으로 참석한 자리에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 좋지 않은 모습 보여 드렸네요. 조심하겠습니다

고의 혹은 실수

영화제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여자 연예인들은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어 뽐내고 싶은 심리가 작용할 듯도 하다. 

해가 갈수록 자꾸만 더 대담해지는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는 전쟁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상태. 

배우 하나경 드레스

하나경은 2011 광주국제영화제서도 볼륨감을 부각한 드레스를 입었지만, 이번 청룡영화제서는 그보다 훨씬 더 과감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나와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싶었던 것일까? 

다른 여자 배우들보다 더 튀어 보이고 싶은 심리가 발동했다고도 볼 수도 있다. 

테이프를 몸에 붙인 것은 사고에 대비한 준비 과정이었고 볼륨감을 최대한 드러내어 시선을 모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또한, 그녀는 넘어질 때 표정도 전혀 놀란 것 같지 않아 더욱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하나경 꽈당

한 영화 관계자는

최근 영화제 레드 카펫이 신인배우 홍보의 장으로 전락 돼버리는 것 같아 씁쓸하다. 자기 홍보도 중요하지만, 영화제의 권위와 본연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라고 지적했다. 

엄밀히 보면 하나경 꽈당이 의도적인 사고였다고 하더라도 과열된 축제의 분위기가 만들어 낸 하나의 산물일 뿐이다. 

다른 장소에서는 이해가 어려운 패션일지라도 영화제라는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려한 드레스는 여배우의 인기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신인 배우가 얼굴을 처음 알리며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는 레드 카펫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기도 하지만, 내가 그러지 않아도 누군가가 파격 드레스로 분명히 이슈를 끌어낼 것이 분명한 마당에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하나경 레드 카펫

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망 좋은 집이라는 영화가 차지하는 수위를 고려한다면 드레스만큼이라도 다소 단정한 디자인으로 골랐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고의든 실수든 꽈당 사건으로 이름 알리기에 성공한 그는 이제 연기력으로 평가받을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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