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변천사
아직도 여전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한성주 몸매 이야기
한성주 파격 드레스 사진이 인기인 이유
여자 연예인 중 현재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데도 네티즌 관심 대상 제1호 연예인은 단연 한성주일 것입니다.
토픽
전 남자친구 허중일과 법정 공방
지난해 12월 전 남자친구(크리스토퍼 수. 본명 허중일)가 인터넷에 유출한 동영상은 적나라한 한성주 사생활을 담은 내용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지금은 법정 공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성주인데요.
한성주 최근 근황 및 행보에 따른 대중들의 관심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는 방송인 한성주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아나운서로 출발해 MC 등 화려한 방송경력을 거치며, 결혼과 이혼 등 파란만장한 이력을 보여준 연예인이기에 그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며 사그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과거 한성주의 사생활들이 폭로되며 그녀의 행보에 집중돼 있습니다.
최근 남녀 연예인들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언론과 네티즌들에 의해 열애설이 단숨에 퍼져 그만큼 연예인 사생활 및 비밀들이 쉽게 공개됩니다.
흰색 파격 드레스로 한껏 부각한 한성주 몸매
반면, 방송인 한성주의 과거는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한성주는 철저히 베일에 가린 사생활로 대중들이 알 길이 없었지만, 이 또한 폭로되고 있는 내용이 지극히 어두운 과거들을 말해주고 있어 아주 안타깝습니다.
폭로된 한성주의 또 다른 사생활 내용의 진위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을 뿐 대중들은 보도되는 기사에 의존할 뿐인데요.
한성주가 최근 공개 연애를 즐기는 연예인 공식 커플들처럼 사생활을 공개 하에 즐겼더라면 이런 사태까지 오게 됐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변천사
한성주 파격 드레스는 가슴 노출이 핵심입니다.
지난 2009년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 MC로 참석한 한성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어 많이 회자했었는데요.
한성주의 흰색 드레스 사진은 한국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봤음 직한 한성주 사진이기도 합니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2009년
이날 한성주는 의상에 대해
화이트이고 S자 몸매를 강조했다
고 말하자 사회자인 김범수 아나운서는
눈을 둘 곳이 없다. 지난해의 빨간 드레스도 잘 어울렸지만, 올해의 하얀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며 민망해했습니다.
한성주 흰색 드레스는 어깨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부분이 아주 좁으며 깊게 파여 다소 과하다는 평을 받으며, 가슴 성형 의혹도 함께 낳았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방송인 한성주가 파격 드레스 의상으로 시상식 무대가 뜨거워졌던 것은 한 번이 아니며 이후로도 줄곧 화제를 끌고 다녔습니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2010년
한성주가 3년 연속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2010년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도 한성주는 가슴골을 드러낸 검은색 드레스로 멋을 과시했습니다. 3년 연속 같이 사회를 본 김범수 아나운서는
한성주 씨와 함께 무대에 설 때 가장 많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올해는 어떤 의상을 입고 올지다. 가끔 시선을 어디에다 둘지 민망할 때가 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2008년
특히 2008년 디자이너 이상봉의 패션쇼에 참석했던 한성주의 빨간색 드레스는 당당하게 드러내는 패션을 통해 이혼 이후 슬럼프에 빠져있던 그녀의 이미지를 많이 알리게 해줬으며, 이 여세를 몰아 패션 관련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으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성주는
최고로 멋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시상식에 대해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거로 생각한다며 올해 선보인 드레스 또한 시상식 한 달여 전부터 엄선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성주 파격 드레스, 2008년
지난 2008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한성주가 한 케이블 방송에 입고 나온 보라색 드레스입니다.
한성주는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난 파격 드레스를 입고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성주는 2000년 SBS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 8년 만에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한성주는 직접 촬영장과 스타 인터뷰 현장을 찾는 리포터 역할까지 맡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지나치게 파격적으로 드러내는 드레스를 착용해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성주는
아나운서의 품위란 게 옷을 껴입는다고 나오는 게 아니지 않나. 과거엔 외양보다는 뉴스 리딩 같은 내용에만 신경 썼지만, 최근에는 보는 즐거움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섹시한 의상을 입어도 마음가짐이 당당하다면 그게 곧 품위
라며 파격 의상에 대한 입장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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