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2012 미스코리아 선에 뽑힌 이정빈(20. 광주 전남 진. 광주여대 항공 서비스과)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는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케이블 TV에서 생중계됐습니다.
최종 선발된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의 국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 것과 함께 1년 동안 사회봉사와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 등을 맡아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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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2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 진 김유미(22. 미스 서울 진. 건국대 영화과) 씨가 뽑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씨 외에도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이정빈(20. 광주 전남 진. 광주여대 항공 서비스과) 씨와 김사라(24. 서울 선. 한예종 무용원)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씨가 김유미 못지않게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C 김성주를 진땀 빼게 만드는 쿨한 발언

이날 방송에서 미스 광주 전남 진으로 참가한 이정빈 씨는 MC 김성주를 진땀 빼게 만드는 쿨한 발언으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 솔직히 누가 뽑혔으면 좋겠냐
라는 질문에
김유미 씨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수영복 심사
이정빈 얼굴 또한 한국적인 개성이 뚜렷이 나타나 앞으로 연예계 진출이 가장 빠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합니다.
2012 미스코리아 이정빈 몸매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각선미가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또한 미스코리아 이정빈 수영복 심사 몸매도 매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2012 수상자
▲진=미스 서울 진 김유미
▲선=미스 서울 선 김사라, 미스 광주 전남 진 이정빈
▲미=미스 서울 미 김유진(한국일보), 미스 경북 선 김태현(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미스 대구 진 김나연(미코 화이트), 미스 인천 진 김영주(하이원 리조트)
▲우정상=미스 부산 진 김유리
▲매너상=미스 서울 미 윤솔아
▲포토제닉상=미스 서울 진 김유미
▲탤런트 상=미스 경북 미 이민희
▲인기상=미스 인천 미 정예지
▲해외동포상=미스 뉴욕 진 정수미
▲공로상=故 박영석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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