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레몬 신맛에 사레 걸려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7월 6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메인뉴스인 < JTBC 뉴스10 >을 진행 중이던 차예린 아나운서는 ‘레몬 다이어트의 쓰디쓴 함정‘이라는 뉴스를 전했다.
이는 원푸드 다이어트에서 간과하고 있는 단점 등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차예린 방송사고
그녀는 데스크에 준비해 놓은 레몬 하나를 집어 직접 먹어 보였다.
그러나 강한 신맛 때문에 차예린 아나운서는 얼굴을 찡그렸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 채 마치 사레가 걸린 것처럼 헛기침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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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아나운서의 찡그린 표정의 장면이 클로즈업되며 ‘차예린 방송사고‘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차예린 아나운서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미모까지 갖췄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같은 해 벨로루스 미스 인터콘티넨털 대회에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차예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부터 JTBC 아나운서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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