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걸이 말한다]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기상캐스터가 됐다는 이현승 씨의 가슴 사이즈가 F컵[1]이라는 말이 인터넷에 나도는데요. 새로운 날씨여신이 등극했다고 하네요?
최근 인터넷에서는 MBC 방송국의 이현승 기상 캐스터 몸매 관련 게시물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몸매 덕 제대로 볼 것 같은 기상캐스터라는 게시물들인데요. 몸매가 강조된 기상 캐스터의 방송화면 캡처와 일상 사진들이 많습니다.
기상 캐스터 몸매 전쟁 볼륨감 어필 경쟁
동시에 아나운서 혹은 기상 캐스터, 리포터 등의 의상 논란도 그만큼 비례하고 있는데요. 이름 모르는 기상 캐스터나 아나운서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논란이라도 한번 일으켜 네티즌의 화살을 맞게 되더라도 많은 시청자에게 어필하는데 더 비중을 두지 않나 싶습니다.
조용히 파묻히는 것보다는 욕을 좀 듣더라도 일단 유명해지고 보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 된다는 계산이 나오는 장면인데요. 그래서 아나운서, 기상 캐스터들의 볼륨감 과시 경쟁은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기상 캐스터 몸매 자랑은 스스로가 눈요기 또는 관음증의 대상이 됨으로써 매력을 평가받아 방송 시청자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전략으로도 작용하는 듯합니다. 학력이나 방송 진행 방식은 대동소이하게 보여 누구 하나가 월등히 도드라지게 보이는 진행자가 드물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고요.
젊은 층 시청자들은 기상 캐스터 몸매조차 하나의 즐거움으로 시청할 수도 있겠지만, 특히 아침방송에서의 아나운서 방송 사고나 의상 논란 등은 시공을 초월한 방송 진행자의 개성 표출 때문에 빚어지는 일들입니다. 아나운서 의상 논란 등 최근 근황들을 보면 당사자인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들도 웬만해선 양보할 수 없다는 기세입니다. 그만큼 요즘은 개성이 강한 시대에 사는 건데요.
이현승 노출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아요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인터뷰에서
일기 예보도 경쟁이고 저는 방송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한다
라면서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매력적으로 보여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현승 실물
사진이나 방송 화면에 비치는 다소 통통한 모습보다 훨씬 늘씬하고, 말랐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호리호리한 몸매라고 한다.
이현승 성형전 사진은 있나?
그녀는
고친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난다. 성형 정말 안 했다. 억울하다
라고 호소했다. 이어
입사 후 8kg이 쪘는데 살찌고 나니까 옷 입기는 더 편하다. 협찬이 들어와도 옷이 커서 이상할 때가 많았다
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런데 제가 좀 통통해 보이나 봐요. 실물이 더 나은 것 같다는 말, 정말인가요?
라며
제가 봐도 TV에 나오는 저와 실물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라고 성형 논란에 해명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 몸매 시스루룩 의상 논란
지난 2월 모닝쇼에 시스루룩 입고 등장한 박은지의 패기 제목의 방송 캡처 사진입니다. 박은지는 흰색 시스루룩 상의에 화려한 무늬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특히 흰색 시스루 상의에 비치는 검은색 속옷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손바닥 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 한 장면으로 앞서 박은지 기상 캐스터는 살구색 시스루룩 패션으로 등장해 의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이후 MBC에서 퇴사해 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몸매, 의상 논란 해명

지난 3월 KBS 기상 캐스터 오수진이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MC 황수경이 논란이 되는 기상 캐스터들의 의상에 관해 물어보자 오수진은 의도치 않게 몸매가 드러낼 때가 있다며
사람들이 너무 야하게 입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협찬받은 옷일 뿐 고의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체격이 크다 보니 다른 기상 캐스터들이 입으면 아담하게 예쁜 옷들이 나만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진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이 출연해 의상에 대한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다음은
이선민 기상 캐스터 몸매
김사랑 뺨치는 기상 캐스터 제목의 이선민 사진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김사랑을 능가하는 몸매로 주목받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10의 이선민 기상캐스터 몸매입니다. KBS 기상 캐스터 김혜선과 전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에 이은 새로운 날씨 여신의 등장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녀는 몸매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나섰으며, 연예인 뺨칠 정도의 각선미 돋는 쭉 뻗은 다리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는데요. 기존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과 최근 프리선언을 한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에 이어 새로운 미모의 기상 캐스터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반색했습니다.
박신영 기상캐스터 몸매 보도에 불쾌감
MBC 박신영 기상 캐스터는 지난 3월 기상캐스터 몸매를 다룬 기사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캐스터 박신영은 트위터 글로
기상 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
라고 비판하며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 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들 사랑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갑론을박을 즐겼습니다.
프로필
이현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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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8세 (생일 1985년 2월 9일) | |
키 | 162cm | |
몸무게 | 46kg | |
혈액형 | ||
국적 | 대한민국 | |
고향 | ||
다른 이름 | 슝슝이, 꽃사슴 | |
직업 | 기상캐스터 | |
데뷔일 | 2008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12기 | |
정식 데뷔 | 2010년 MBC 기상캐스터 | |
소속 | 문화방송 (MBC) | |
학력 |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 |
가족 | 배우자 | 남편 최현상 (2018년 8월 18일 결혼)[2] | 자녀 | 아들 최서안 (2019년 1월 17일 출산, 득남)[3] |
경력 | 2008년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12기 2010년 MBC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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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이현승 인스타그램 (@sweeths_) 트위터 이현승 기상캐스터 (@weatherhs) |
- ↑ 온라인상에 퍼진 소문이 그렇다. 본인이 직접적으로 공개한 발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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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상 이현승 결혼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2018년 8월 18일 낮 서울 청담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현승은 자신의 사회관계 망 서비스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짝꿍”이라고 결혼 발표 글을 남기며 현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돌 그룹 오션 출신인 현상은 노래 〈한평만〉을 내는 등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승 최현상 나이 차이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가수 현상은 출생연도가 각각 1985년, 1984년으로 나이는 한 살 이하만큼 차이가 난다. 최현상은 키 188cm의 훈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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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이현승 임신과 출산, 득남
이현승은 결혼 3개월도 채 안 된 신혼부부 시절 이미 임신 6개월 차였다. 이 사실은 2018년 11월 8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라는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서 공개됐다.
이날 신혼집, 남편 최현상은 부인 이현승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현승은
진짜 나 배가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아
라면서 남편을 도와주려 했고, 현상은
도와줄 거 없다, 내가 하겠다
라면서 아내를 쉬라고 했다.
2019년 1월 17일 기상캐스터 이현승은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 득남했다. 출산일에 남편 최현상은 탯줄을 자르러 수술실로 들어가
아기(태명 복덩이)가 너무 예쁘다, 고맙다. 고생했다
라고 눈물을 보이며 현승의 곁을 지켰다. 그는 스튜디오에서도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현상은
태어나서 이런 기분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축복 아닐까
라고 말했다.
사진 = 최현상 이현승 아들 최서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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