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기타리스트, 록 꿈꾸는 이에 지표 되다

인터뷰 · 80년대 록밴드 멤버들 과거 사진 세 밴드의 등장 이후 록은 이제는 소수의 음악이 아니었다. 대형 공연마다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록밴드가 초청됐고 더 많은 사람이 록을 즐기게 됐다. 20대 초반의 이들은 함께 공연할 때면 자신의 음악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서로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그때마다 팬들의 응원전까지 더해져 치열함이 전쟁을 방불케 했다. 경쟁의식 대단했어요. 대단했고 그 경쟁에 가장 탑 위치에서 정면승부를 그러니까 이날 … 더 보기

임재범 사자 머리(김도균 영국 진출 사진)

머리 자른 로커, 쏘울과 발라드 가수로 강요당하다 로커, 머리를 자르다 록의 전성기는 피다 진 꽃처럼 짧게 끝나고 말았다. 록 음악으로 성공을 하면 그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친구들은 보컬리스트란 말이에요. 이승철 같은. 가만 안 놔두죠. 기획사에서 데려다가 솔로 가수로 데뷔시키고 본인들도 더 좋은 대우를 받고 하니까 -강정식, 전 월간 팝송 기자 1989년의 이승철 솔로로 이름을 알린 이승철은 부활의 회상 3을 리메이크한 마지막 콘서트를 불렀고 그것은 그에게 … 더 보기

부활 이승철 ‘희야’

부활 이승철 ‘희야’ 성격 다른 메탈 밴드 시나위가 80년대 록 음악의 불씨를 놓았다면 그 불을 지펴 올린 것은 부활이었다. (팀의) 리더로서 스타트를 못 끊었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 조바심이 생기게 됐죠 – 김태원 당시 기타 하면 강남의 신대철, 강북의 김태원이라는 말이 돌았다고 하는데. 김태원은 부활의 첫 음반을 준비 중에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들었다. 올해로 데뷔 26년을 맞고 있는 부활.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연주 … 더 보기